농협은행 'NH기술형창업 중소기업대출'출시

 

NH농협은행이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상대출 지원에 따라 창업 후 7년이 경과되지 않은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전용상품인 'NH기술형창업중소기업대출'을 출시했습니다.

NH기술형창업중소기업대출은 한국은행의 저리자금을 활용, 창업기업의 대출가능금액을 확대한 상품으로 기존 신용대출보다 최대 1.3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상자는 특허권이나 실용신안권 보유기업, 정부 및 정부 공인기관 인증기술 보유기업, 정부출연 R&D성공기술 보유기업, 기술평가인증서 보유기업,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의 2%를 초과하는 중소기업 등입니다.

이들 기업에게는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특허권 등 우수기술 보유기업우대, 한국은행 총액한도지원 자금우대 등을 추가로 제공해 신규대출시 최고 2.8%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5월 31일 기준으로 최저 2.56%까지 가능합니다.

대출방식은 무보증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모두 가능하며 운전자금용도로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과 할부상환 모두 1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banking.nonghyup.com)이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