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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카카오, 후배 벤처기업 육성 위한 카카오 청년창업펀드 조성

by 진격의 파파 201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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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서 투자 , 성장, 회수,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재 가장 많이 각광을 받고 있는 카카오가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합니다. 중소기업과 함께 300억원의 공동펀드를 조성하여 유망한 청년창업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등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5일 카카오 본사를 방문하여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 약정식을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등 IT산업의 발달로 급증하는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청년창업펀드의 투자 대상은 업력 3년 이내로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이나 만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 지며, 업종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두지 않는다 합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지원 기업 선정과 관련, “(기업이) 우량이냐 아니냐는 결과론적인 것이고, 가능성 있는 회사 찾을 생각이다”며 “간략한 기본 조건 있지만 그것과 더불어 가능성과 비전과 훌륭한 기술력 있는 회사들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리콘밸리처럼 실패를 경력으로 여길수 있는 문화구조와 또한 실패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같은 방안도 같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청년창업 3번째 도전은 50%의 확율이 있다고 하는데 여러 기업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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