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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무작정 떠난 대천해수욕장

by 진격의 파파 201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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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니 마음의 여유가 점점없어지는듯...

무계획으로 떠난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한 날짜는 2월 20일!!

정말 무지하게 추운 날씨!

모자를 안쓰고 다니면 귀가 떨어질 정도로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옴.

그래도 우리가족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싱글벙글 ㅎㅎ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숙소를 어디 잡을까 고민중 어느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들!

호텔은 아래에서 ㅋ



새우깡 하나로 대천의 많은 갈매기가 모이네.

근데 생각해보면 갈매기 사진 정말 잘나왔음!

햇빛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갈매기들!

멋지구만 ㅋㅋ;



위 사진은 호텔의 내부 모습 사진!

호텔명은  FIREVE(파레브??) 머 아무튼 그렇게 읽음.



호텔에서의 풍광인데 정말 바다에 떠있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아이들과 와이프 나 모두 대만족!!

금액은 비수기 주말 요금으로 13만원!


 

 


큰 이미지로 보면 정말 바다에 떠있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방안은 햇빛이 쫘악!! 따심 ㅋ



떠나기전 가족들 한컷씩!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오전에 바로 집으로 고고!!~

아무튼 무작정 떠난 여행이지만 우리가족 모두 대만족하고 돌아옴


다음번엔 무작정 동해로 고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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