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긍정 이야기

오늘의 긍정 이야기 88차

by 진격의 파파 2025. 5. 9.
반응형

 

어제는 어버이날이었다

연휴가 길어서 4일, 5일에 걸쳐서 애들과 함께 양가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했다.

머니머니해도 현금이 좋겠지만 잡티 및 기미, 주근깨를 없애준다는 로션을 선물로 드렸다.

이젠 꽃이라든지 화분 등 너무 식상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나 역시 어버이기 때문에 어제 아이들이 어떤 것이 갖고 싶냐고 하기에

아들에겐 피자를 쏘고 딸에겐 커피를 쏘면 고맙겠다고 했다.

아무 말 안 하면 또 꽃집에서 파는 것들 중 하나를 사 올 거 같아서 그랬다.

사실 아들은 피자를 좋아하고 딸은 음료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흔쾌히 아이들은 알겠다고 했다.

나와 와이프 역시 피자와 음료수를 맛있게 먹었다.

뭐 별거 있는가! 이러면 되는 거지!

반응형

'오늘의 긍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긍정 이야기 90차  (0) 2025.05.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89차  (3) 2025.05.11
오늘의 긍정 이야기 87차  (0) 2025.05.08
오늘의 긍정 이야기 86차  (0) 2025.05.07
오늘의 긍정 이야기 85차  (4)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