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긍정 이야기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4차

진격의 파파 2025. 6. 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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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에 다녀왔다.

두 달에 한번 정도 가는 거 같다.

요즘은 쿠팡 배달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사고 싶은걸 시키면 당일 또는 다음날 새벽에 오기 때문에

마트 갈 일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다.

사실 어제 마트를 간 이유는

지인이 회사에서 상품권을 받아와서 집에 먹을 것도 사야 하고 해서 갔던 것이다.

내가 일을 하면서 번 비용으로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게 더 기분이 좋다.

공짜라서 그런가...ㅋ

너무  공짜 좋아하면 안 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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