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긍정 이야기
오늘의 긍정 이야기 93차
진격의 파파
2025. 5.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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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업체 미팅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미팅을 하기로 했던 담당자가 없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급한 일이 있어서 출장을 갔다고 한다.
음... 저번주 미팅 약속을 잡았고 혹시라도 일이 생기면 서로 연락하기로 했었다.
급한 일이 생긴 것까진 이해한다.
그렇다면 문자 또는 전화 한 통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싶다.
다행인 점은 직원이 미팅 담당자에게 연락을 했고
내용을 전달받아서 미팅 진행이 되었다.
아무리 갑의 위치에 있다치더라고
도덕적인 예의는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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