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거기 머물다1 [서평] 아직도 거기, 머물다 이번에 읽은 책은 수십년 번역만 하시다 그 번역한 책들을 토대로 엮어낸 공경희 번역가 아니 작가의 책 "아직도 거기, 머물다" 입니다. 공격희 작가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홍보실에서 근무하다 반년만에 그만두고 번역가의 길을 현재까지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첫 번째 책인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출간했습니다. 공경희 작가가 번역한 책은 무려 300권에 달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293권이며, 이번에 번역가 공경희가 아닌 작가 공경희로 바뀐점이 있네요. 다음번 책은 공경희 작가의 이름을 건 소설책을 기대해 봅니다. 번역한 책들의 많은 부분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매디슨 카운터의 다리", "작은 아씨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파.. 2014.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