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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년도가 바뀔때 여러 목표들을 세우는데
목표들중 한가지는 한 달에 책을 2권 정도는 읽는 거다.
1월은 달성했고 현재 박경철의 "자기혁명"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아주 옛날에 샀지만 읽고 있지 않다가 이제서야 보고 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면 간혹 어려운 문구와 단어를 조합해서 이게 무슨 말이지? 라는..
예를들어 "가치부재의 상황" , "물리가 트인 자리" 등 말이다.
첫번째는 가치관이 부족한 상황 즉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가 뭐 이런뜻이고
두번째는 모르겠다. 해석이 불가능하다. 누가 알려주길 바란다.
그런데 갑자기 나오는 저런 문구 몇 가지를 제외하면 정말 좋은 내용의 책이다.
자기혁명 즉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의 이야기다.
몇 년 전부터 내가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만약 내가 삶의 주체가 되지 않는다면 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한번더 내 자신이 주인이 되는 자각을 일으켜주고 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체가 될것인가...
남에게 맡기는 주체가 될것인다...
무자르듯 툭 잘라서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론 내가 내 인생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현재가 더 행복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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