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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25

오늘의 긍정 이야기 26일차 난 아침에 출근전 보통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먹는다.그리고 커피를 먹고 양치를 한 후 씻고 출근을 하는데...오늘 커피를 내리는중 아무생각없이 칫솔에 치약을 짜서 이를 닦고 있는게 아닌가...갑자기 무슨 생각이 든건지 조금 당황스러웠다.그런데 오히려 좋은게 커피를 내려서 먹는 시간을 줄였고출근시간을 앞당겼다.그리고 다 내린 커피는 보온통에 담아 사무실로 가지고 왔다.그래서 지금 여유있게 커피를 한잔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비록 아침에 작은 실수를 했지만...사무실로 들고온 커피를 먹는것도 나름 기분을 좋게 만든다. 2025. 2. 14.
오늘의 긍정 이야기 25일차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요즘 계속해서 눈이 내렸고 중국발 미세먼지도 엄청나게 많아서 차가 정말 지져분해졌다.주유하고 자동 세차를 같이하는 주유소에서 세차를 하고 나왔는데몇 달만에 깨끗한 차를 보니 기분이 좋다.오늘도 깨끗한 차를 보면서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해보자! 2025. 2.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24일차 오늘 벌써 두 번째 글을 쓴다.하루에 이렇게 두 번씩이나 쓰게된 이유는 이전 23일차를 보면 좋을듯하다.이번 이야기는 긍정 이야기를 왜 쓰는지에 대한 이유다.생각해보니 글을 쓰는 이유를 딱히 말하지 않은것 같다.뭐 내가 이러는 이유를 굳이 말을 안해도 되지만...어쨋든 이유를 쓴다.이렇게 하루에 한번이라도 긍정적인 생각 또는 이런 글쓰기를 하면긍정이라는 단어를 한번더 되새길수 있어서다.운전하다가도 화나고 어느날은 비가와서 화나고 일이 잘 안풀려서 지치고 힘들고 등등나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하루를 살다보면 불운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긍정적인 글 한줄 작성하고 또 한번 하루를 긍정적으로 리마인드하기위해또 쓰고 쓴다.사실 또 숨겨진 이유가 있지만 이건 시간.. 2025. 2. 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23일차 오늘은 긍정 이야기라기 보다는 목표에 더 가까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내가 긍정 이야기를 쓰는 목표 개수는 10,000개 이다.주말에도 계속해서 매일매일 쓰면 1년 365개지만주말엔 그래도 좀 쉬어야 하지 않겠는가!그래서 대략 1년에 주말빼고 약 240개 정도를 쓰지 않겠나 싶다. 그럼 계산해보면 10,000 / 240 약 41.666년이 나온다.사실 30년 정도에 만개를 하려했는데..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저런식으로 글을 쓰면 1만개를 채우기전내가 이 세상에 없을수도...그럼 살짝 전략을 변경해야겠다.하루에 1개~2개로 작성을 해야지 싶다. 그래야 목표 달성이 가능할것같다.계획이 살짝 변경되었지만 뭐 그래도 좋다.오랜 목표가 있다는건 그것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이유가 되지 않는가! 2025. 2. 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일차 오늘 날씨는 매우 포근한데 반해며칠 전 날씨는 정말 매섭게 추웠다.영하 10도 정도 된것같다.날씨가 추우면 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지 않는가?회사 근처에 순대국밥을 맛있게 하는곳이 있는데그날따라 생각이 나서 순대국밥을 먹고 왔다.어쩌다 맛있는 점심 한끼를 먹으면행복 수치가 확 올라가는것이 느껴진다.날씨는 매우 차가왔지만 뜨끈한 국물때문에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2025. 2. 11.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일차 자식들을 키우면서 여러가지 행복한점이 있지만그 중 또 한가지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주는 소소한 상을 받을때가 아닌가 싶다.며칠 전 딸이 아래 장학증서를 받았는데 내용인 즉슨 근면, 성실, 예의 학업에 대한 열의 등 여러가지 내용이었고,학년중 3~5 명만 받는거라고 하였다.왠지 내가 상을 받은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열심히 자기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2025. 2.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일차 며칠 전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 구성환 배우가 나온적이 있다.구성환 배우는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많이 얻었는데구성환 배우의 많은 배울점중에 특히 한가지 내용이 하나 있다.그것은 바로 작은것 하나하나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인것 같다.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그냥 그늘에 앉거나 누워서 쉴때 등정말 행복함을 느낀다고 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은 멀리있고 어떤 사고싶은 물건등을 소유하거나 어디 해외 휴양지를 갔을때 등행복하다라고 느낄수 있겠지만...내 생각은 이렇다. 행복은 평범한 속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구성환 배우처럼 매일 매일 일어나는 평범한일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는것!이러한 과정들이 쌓이고 쌓이면 행복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그럼 그 과정에서 매일 행복할것아닌가...그래서 나도.. 2025. 2. 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일차 항상 년도가 바뀔때 여러 목표들을 세우는데목표들중 한가지는 한 달에 책을 2권 정도는 읽는 거다.1월은 달성했고 현재 박경철의 "자기혁명"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사실 이 책을 아주 옛날에 샀지만 읽고 있지 않다가 이제서야 보고 있다.그런데 책을 읽다 보면 간혹 어려운 문구와 단어를 조합해서 이게 무슨 말이지? 라는..예를들어 "가치부재의 상황" , "물리가 트인 자리" 등 말이다.첫번째는 가치관이 부족한 상황 즉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가 뭐 이런뜻이고두번째는 모르겠다. 해석이 불가능하다. 누가 알려주길 바란다.그런데 갑자기 나오는 저런 문구 몇 가지를 제외하면 정말 좋은 내용의 책이다.자기혁명 즉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의 이야기다.몇 년 전부터 내가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만약 내가.. 2025. 2. 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일차 이번 주말 16년도에 구매했던 삼O노트북에 문제가 있었다.블루스크린이 계속떳는데 윈도우 재설치를 해도 또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았다.그래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해보니 메인보드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내용이 많았다.그런데 노트북 메인보드 가격을 보니 거의 노트북 한 대 값이...오히려 좋은게 사실 9살 노트북 고쳐봐야 얼마나 많이 빨라지겠나 싶었고 비용도 많이 드니 차라리 새로운 노트북을 살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나이든 내 노트북 잘 보내고 새로운 노트북 잘 받을 준비를 해야겠다! 2025. 2. 5.
오늘의 긍정 이야기 17일차 오늘 날씨가 매우 춥다.서울은 무려 영하 11도며, 대관령 쪽은 영하 17도가 넘는다고 한다.정말 매서운 추위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이런 추위가 오면 좋은점이 있다.그동안 답답했던 공기가 정말 깨끗해진다.북쪽 찬 고기압이 내려와 중국 미세먼지를 싹 없애버리기 때문이다.솔직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보다 오히려 추워도 미세먼지가 없는 날씨가 더 좋다.그래서 오늘은 좋은 공기를 듬뿍 마실수 있어서 좋구나! 2025. 2. 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6일차 몇년 전 부터 미국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오늘 미국 선물지수가 벌써 2% 이상 하락중이다.이유는 트럼프의 국가별 관세 폭탄 때문이라고 한다.2018년도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거 같다.엄청난 공포가 오는듯한 느낌?하지만 괜찮다.2018년 10% 정도 폭락이 있었고 그때 12월 S&P 지수는 2,500 이었다.2019년 20% 정도 폭락이 있었고 그때 12월 S&P 지수는 3,245 이었다.2020년 30% 정도 폭락이 있었고 그때 12월 S&P 지수는 3,750 이었다.그리고 지금 25년인데... 현재 S&P 지수는 6,000을 넘었다.멀리보자!그리고 이 하락장을 기회로 삼자!나의 부( 富 )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2025. 2. 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5일차 이번 25년 설 명절은 매우 길었다.원래 화,수,목요일이 명절 연휴였는데월요일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최소 6일 이었고,금요일까지 휴가를 냈으면 9일 연휴의 기간이다.정말 제대로 쉴수 있는 기간이었다!개인적으로 난 넷플릭스에서 새로나온 미국드라마 "나이트 에이젼트"를 보면서연휴를 제대로 즐겼다. 2025. 1. 3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4일차 예전에 어떤 교육을 받을때 누군가 무형의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들은적이 있다.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긍정이야기는 거기에서 비롯되었다.현재 14번째 긍정이야기 발행인데 내가 언제까지 이 긍정이야기를 쓸수 있을까...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만번의 긍정이야기를 쓴다고 가정하면약 30년이 걸릴듯해 보인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이 글을 모은 책도 하나 내 볼수 있지 않을까?그리고 이 긍정이야기들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을 심어줄수 있지 않을까? 2025. 1. 2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일차 24년은 매우 바쁜 한 해 였다...그리고 25년이 들어서면서 좀 한가해졌다.그런데 너무 한가해저셔 걱정이 된다.매년 겪는 일이지만 사업이라는것이 일이 있다가도 없다가도 하는게 반복이다.그런데 매번 똑같은게...바쁠땐 너무 바쁘고 한가할땐 또 너무 한가하다 ㅎㅎ;;항상 생각한다. 한가해질땐 좀 푹 쉬자고 말이다...그런데 이 한가함이 길어질수록 걱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걱정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다.이젠 한가함을 정면으로 부딪혀서 충분히 즐길것이다.또 언제 바뻐질지 모르니까 말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 한가함이 지나가면 또 바뻐질테니! 2025. 1. 2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일차 25년이 들어오면서 몇 가지 목표를 설정했었다.그중에 하나는 한 달에 책을 두 권씩 읽기로 했었는데... 1월 초에 샀던 "존 템플턴"의 "행복론" , "성공론" 두 권을오늘 모두 읽었다. 목표를 이룬 내 자신을 칭찬한다.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25년 우선 책읽는 목표는 반을 이룬 느낌이 든다.나머지 목표도 꼭 달성할거라 희망한다. 2025. 1. 2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일차 오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위성 그래프를 보니 중국에서 계속해서 공장을 무진장 돌리고 있는것 같다.아래 이미지는 오늘 25년 1월 21일 11시 14분 현재 날짜 위성그래프의 모습이다.중국은 거의 까만수준이고 그나마 우리는 붉은색이 조금 보이지만....중국만 아니면 원래 우리 나라는 공기가 좋은나라 라고 할 수있다.아무튼 정말정말 다행인것은 오늘은 외근이 없다!사실 외근이 있어야 영업이 되는거긴 하지만...어쨋든 저 나쁜 공기를 마시지 않아서 좋다.밖에 있는 사람들은 마스크 꼭 쓰고 다니시길 바란다. 2025. 1. 2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일차 주말에 아버지 생신이어서 식당 예약을 하고 식사를 했고다시 부모님 집으로 이동해서 케잌을 불었다. 그리고 생신 선물을 드렸다. 역시 캐시가 어른들한테는 최고다.나이가 점점 많아지셔서 건강이 걱정이지만...그래도 선물을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조금은 더 건강해지지 않으셨을까..웃으면 건강해진다!모두들 많이 웃고 삽시다. 2025. 1. 20.
오늘의 긍정 이야기 8일차 오늘 출근하려고 시동을 거는데엔진소리가 이렇게 들렸다... "이이잉이잉 드릉드릉 웅!" 이런식으로 말이다.그때 생각이 들었다...밧데리가 수명을 다해가는군....그래서 자동차 정비사업소에가서 수명이 다되어 가는 밧데리를 보내주고새 생명을 교체해주었다.비록 돈은 16만원 넘게 나갔지만내 차에 새 밧데리를 넣어주었더니 이젠 시동 소리가 이렇게 들렸다.시동 버튼을 누르자 마자 "웅!" 이렇게 말이다. 2025. 1. 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7일차 오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깨끗한 날씨다.그래서 환기도 하고 좋은 공기를 듬뿍 마시고 있다.이런 날씨가 많았으면 좋겠다!~ 2025. 1. 15.
오늘의 긍정 이야기 6일차 며칠 전까지 눈이 계속 왔었다.요즘엔 눈에 미세먼지가 많아서 차에 눈이 쌓이고 녹으면 차가 많이 더러워지는데...오늘 세차를 해서 미세먼지를 싹 씻어냈더니 기분이 매우 상쾌하구나!~ 2025. 1. 14.
오늘의 긍정 이야기 5일차 오늘의 긍정이야기는 아니고 어제의 긍정이야기이다.아이들이 이게 중.고딩이 되니  부모보단 친구들과 노는걸 즐겨한다.어제 아이들 둘 다 친구들을 만난다고 밖으로 나갔다.그래서 간만에 와이프와 난 둘다 좋아하는 맥주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