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블로깅을 합니다.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마음먹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를 제공해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애드센스 첫 수익에 대해서 블로깅을 합니다.
사실 블로그를 만든건 아주 오래전이지만 정식적으로 시작한것은 작년 5월쯤 되는것 같습니다.
전 블로그 비교를 위해 두 개의 블로그를 똑같이 운영중입니다. 하나는 네이버 블로그이며, 하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두 개의 블로그는 서로간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두 블로그의 차이점에 대해선 추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블로깅을 하겠습니다. ㅎㅎ;;
어쨋든 오늘 중요한 것은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100를 넘어 첫 수익을 지급 받았다는 점입니다. 어떤분들은 불과 2~3개월에도 $100를 금방 훌쩍 넘는 블로거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ㅋ;
아래는 구글애드센스 지급관련 이미지 입니다.
1월31일까지의 광고 수익이 총 $108.41 입니다.
지급 기준은 해당하는 달에 $100이상이 되어야 다음달 말일에 수익금이 지급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뿌듯한 점이 제일 마음에 들지만 또 다른 즐거움은 이것입니다. 비록 많지는 않지만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방문자들께서 광고를 클릭하면 이렇게 수익이 들어오게 되죠.
그리고 아래 이미지는 구글에서 지급된 금액입니다. 잘 보시면 알겠지만 수수료 만원 ㅜㅜ
10만원 벌었는데 1만원을 수수료로 떼어가네요... 이런...
사실 예전의 애드센스 지급방식은 블로거들이 보통 직접 은행에 가서 찾는 웨스턴유니언 방식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1월중순까지 웨스턴유니언 방식을 해놓고 언제나 수익금이 쌓이려나 지켜보고 있는중 구글에서 직접 계좌로 송금을 해주는 지급방식이 새로 생겼다고 이메일이 계속 오더군요. 그래서 은행에 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일하다가 중간에 자리비우고 은행에 가기도 조금 그래서 계좌로 쏴준다면 편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급방식을 계좌로 직접 송금 시켜주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2월25일 구글에서 이메일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귀하의 수익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시차가 있으니 뭐 대충 하루정도 더 걸리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28분 아래 이미지처럼 구글아시아PA 에서 대략 10만9천원이 입금되었다는 메시지가 날아오더군요. 그러더니 10초도 안되어 출금수수료 1만원을 떼어가더군요. 해외송금 수수료가 원래 약10% 가 넘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힘들게 지급받은 금액인데 만원이나 떼어가다니 ㅡㅡ;;
뭐 그래도 9만9천원은 남아있으니 가족들과 외식할 금액은 충분히 되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수수료 정보를 찾아보니 우체국은 5,000원 이고 그외 은행은 1만원 입니다. 만약 우체국에 계좌가 있다면 우체국 계좌로 변경해야 5000원이 더 들어오겠죠.
그래도 은행을 안가고 금액을 알아서 통장으로 송금하니 편하긴 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깅을 해서 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글이 우왕자왕,중구난방이어도 양해바랍니다 ^^;;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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