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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미래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

by 진격의 파파 201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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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매우 빠르게 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환경, 기술 등이 더더욱 바뀔것이라 예측됩니다. 그래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7대 파괴적 혁신기술이 가져올 파급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술 변화의 세 가지 키워드 : 능동형 맞춤, 스마트 세이빙, 불균형 해소

파괴적 혁신기술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음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능동형 맞춤]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하는 데서 나아가 개인별 요구사항과 의도를 먼저 분석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하며, [스마트 세이빙] 통념상 절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 시간, 에너지, 원재료 등을 절감합니다. [불균형 해소] 시간, 공간, 사용층 등의 불균형을 해소합니다.

 

7대 파괴적 혁신기술

- 웨어러블 컴퓨터 :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컴퓨터 기기를 신체나 의복에 착용하는 것으로, 최근 스마트폰과 연계한 제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어러블 기기가 확산되면 헬스케어산업이 확대되고, 헤드셋 기기에 증강현실을 구현한 광고가 출현할 것입니다. 이는 벌써 구글 글래스가 이미 증명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 3D 프린팅 : 3차원 설계도에 따라 한 층씩 소재를 쌓아올려 입체 형태의 제품을 만드는 기술로 맞춤형 제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분자화합물에 나노입자를 주입하여 새로운 광학.열.전기.화학 특성을 갖는 제품을 제조하거나, 우주선 유지보수에 필요한 푸품을 우주공간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게 되면서 나노, 우주항공 등의 기술혁신을 촉진할 것입니다.

 

- 상황인식 기술 : 사용자의 행위, 생체신호, 과거 생활이력, 주변환경 등을 분석하여 상황에 맞게 적절한 기능을 자동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수동적이던 기계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킵니다.

 

- 자동주행차 : 스스로 위치와 상황을 감지해 속도와 위치등을 제어한다면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이 될 것입니다.

 

- 초경량 소재 : 깃털보다 가벼우면서 전도성, 탄성, 에너지 흡수 등의 특성도 겸비한 소재로 배터리 전극, 구조물, 충격흡수재 등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유전자 치료제 : 손상된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대체함으로써 발병원인을 제거하는 근원(根源) 치료제 입니다. 이로인해 질병 정복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 높은 치료비가 문제입니다. 다만,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기 때문에 병원비 기준을 치료행위나 기간이 아닌 치료 결과로 바꾸자는 논의가 활발해질 것입니다.

 

- 포스트 배터리 : 구부릴수 있고 용량과 가격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배터리로서 현재 주류인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것입니다. 이 배터리를 이요하면 안경, 시계, 신발, 의복 등에 IT를 접목한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의 저변이 확대될 것입니다.

 

 

위 내용은 삼상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 "미래산업을 바꿀 7大 파괴적 혁신기술" 의 요약내용입니다. 위 기술들을 언론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되는데 정말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듯 합니다.

 

출처 : 삼상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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