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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집으로 우체국 등기가 날라왔다.
사업을 하다보니 보통 우체국에서 날아오는 등기는 99% 세금 내라는 소리다.
아니나 다를까 확인해보니 23년도 누락된 매출이 있다는거다.
확인을 해보니 난 사업도 기타 근로도 있는데...
그걸 24년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깜빡 누락을 한 것이다.
요즘은 내가 직접 홈택스에 신고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실수를 한다.
그런데 나처럼 직접하는 사람이 적진 않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보면 홈택스도 개인이 쉽게 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정도 한것같다.
그러나 아직 홈택스에서 개선할점도 있는것 같다.
나처럼 저런 신고 누락등을 잡아주고 원클릭으로 모든 내용이 주욱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점은 이번 실수로 인해 또 한번 배웠다.
여러분들도 혹시 세금신고때 꼼꼼히 따져서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나와같은 실수를 하지 말기를...
그리고 홈택스도 개발에 노력하고 있지만 좀 더 편하고 꼼꼼하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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