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이디어19 따뜻한 버블 하우스 정말 오랫만에 기발한 아이디어에 포스팅을 하는듯 합니다. 사실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프로그램 관련 가벼운 포스팅만 진행하고 있는데 더욱더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어쨋든 오늘 기발한 아이디어는 덴마크의 Simon Hjermind Jensen 씨가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는 적용이 쉽진 않을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은 정원이 좀 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볼만하겠네요. 저는 서민이라 포스팅만 하고 패쓰~ 이걸 디자인한 목적은 가을에도 조금더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태양열에 의해 자연적으로 온도가 유지되고 환기구를 통해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총 세개의 버블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큰 버블 하우스엔 휴식공간이고 나머지 작은 .. 2013. 10. 11. 텐트가 달려있는 신발 신발에 텐트가 달려있는거 혹시 보신적 있나요? 신발에서 집이 나온다니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ㅋ 최근 호주의 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신발입니다. 산을 오르다가 또는 길을 걷다가 비 또는 눈이 등등 여러 상황에서 긴급하게 대피소를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왠지 일반 신발에 비해 무거울듯 보여지고 저렇게 텐트를 칠수 있는 기회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네요. 어쨋거나 저렇게 특이한 아이디어를 생각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높이 평가할만은 할것 같습니다. 텐트를 펼치는 방법은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신발에서 텐트를 꺼내서 펼치면 되는데 아무리봐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저 텐트를 제작한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현실적으로 얼마나 많은 실.. 2013. 8. 13. 원격조정 조명이 달려 있는 신발 그림에서 보다시피 신발에서 조명이 나옵니다. 좌우에 하나씩 그리고 신발 바닥에 하나 총3개의 조명이 신발에 달려 있습니다. 이 조명은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 야간 산행을 즐기시는 분!! 등산하다 어두워졌을 경우!! 야간 작업을 할 경우!! 어두운 밤길을 걸어갈 경우!!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 참 유용한 신발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신발에 달려있는 조명을 원격으로 켜고 끌수 있습니다. 이 신발은 Vibram 이라는 업체에서 제작되었는데 향후 신발에 센서를 부착하여 유해가스에 대한 정보, 울퉁불퉁한 땅을 감지, 연기에 대한 정보를 탐지하게하여 스포츠, 소방 및 산업안전등에 도움이 될것이고 열에 대한 감지도 할것이라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신발 .. 2013. 8. 8. 손을 귀에 갖다대고 통화하는 HOT Watch 스마트시계 이미지 출처 : hotsmartwatch.com/ 최근들어 스마트시계관련 블로그 포스팅이 늘고 있는듯합니다. 아직까진 초기단계이지만 곧 불붙을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예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하이브리드 스마트시계 입니다. 시계에 내장된 스피커와 블루투스를 통해서 손을 귀에 갖다대고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 시계는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계와 스마트폰이 연결이 되어야 제대로 된 기능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인데 아직 GPS, 인터넷검색, 사진 등의 기능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시계의 장점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통화가 가능하며, 통화를 하기위해 스마트폰을 꺼내다 떨어트려 깨지는 위험을 방지하고 스마트폰이 9m 이내에 없으면 알림음이 나와 도난을 방지합니.. 2013. 8. 7. 구미의 세계최초 무선 충전 전기버스 구미에서 오늘 전세계 최초로 도로를 달리면서 무선충전이 되는 전기버스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시범운행에 들어간 이 버스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지원했고, 무선충전 전기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2011년 말부터 올해 6월까지 카이스트 및 동원올레브 등 30개 기관에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구미시는 작년 12월 공모를 통해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되어 구미역과 인근 지역을 있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 구간을 운행하며 무선충전 버스 2대와 5곳의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운영된다고 합니다. 이 버스는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개통식 이후 시민들에게 직접 체험 가능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정식 운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13. 8. 6.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의 원격 카메라 Shuttr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디어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의 폰을 원격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 Shuttr 입니다. Shuttr 를 가지고 버튼만 클릭하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홍콩의 MUKU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으며, 스마트폰의 카메라 원격제어를 할수 없을까라는 고민을하다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기의 이름은 Shuttr 입니다. 크기는 가로 2.6cm , 세로 6.1cm, 두께 6mm 이며, 무게는 10g 밖에 안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대부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어딜 가족과 놀러가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누군가에게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지 않으면 항상 저나 와이프가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래서 4명 가족중 3명만 사진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013. 7. 24.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만들어주는 장치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디어는 정말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자전거에 보조장치를 붙이기만 하면 전기자전거로 바뀌게 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Rubbee 입니다. 자전거에 고정적으로 부착된 제품이 아니고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고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수가 되기 때문에 비가와도 전혀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Rubbee의 장착은 그림에서 보다시피 자전거 뒷바퀴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장착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쉽습니다. 최고속도는 25km 까지 낼수있으며 무게는 약 6.5kg 입니다. 만약 배터리가 다되면 단순하게 장치를 위로 올려주고 자전거를 다시 타면 됩니다. 저도 사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합니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2013. 7. 23. Celluon Epic 프로젝션 키보드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고 있고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컴퓨팅장치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기에 외부로 별도의 키보드가 있지않고 기기 내부에서 터치식으로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그러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Celluon Epic 프로젝션 키보드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스마트기기에서 키보드가 사라졌지만 그것을 대체하기 위해 또다른 키보드를 만들어 내는것이 어찌보면 아이러니하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뭐...어쨋든 Celluon Epic 프로젝션 키보드에 대해서 설명을 더 하자면 크기는 (70 * 35 * 20mm) 이며, 꼭 평면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울퉁불퉁한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혀며, 불루투스를 통해서 무선으로 연결되고 Windows 또는 Ma.. 2013. 7. 18. 태양열을 이용한 물 끓이는 휴대용 보온병 몇일전에 '인간의 조건' 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전기없이 살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태양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내는 도구(?)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소혁명,노동의종말등으로 유명한 제러미리프킨 "3차산업혁명" 이라는 책에서도 여러가지(물,바람,태양 등) 자연적인 요소로 친환경 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태양열도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디어는 태양을을 이용해서 물을 끓일수 있게 해주는 휴대용 보온병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물통은 영국의 엔지니어 제임스 벤담(James Bentham)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캠핑, 소풍, 야외활동등에 도움이 되게하고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햇볕이 잘드는.. 2013. 7. 17. 비행기,전철,버스 등에서 이동할때 목 베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디어는 이동할때 어디서나 쉽게 잠을 청할수 있도록 설계된 목베개 입니다. 사실 어떤곳을 이동할때 비행기, 배, 기차, 버스, 전철, 자동차등 많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 잠을 잘때 항상 불편한점을 많이 느낍니다.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설계되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이 목 베개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서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출장이 잦은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할듯 합니다. 230g 밖에 안되어 가볍고 또 접을수 있어서 가방에 쉽게 넣고 다닐수 있습니다. 목 베개는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지만 위 그림처럼 만들어진 목 베개는 처음 보는듯 합니다. 저도 가끔 버스나 자동차에서 자다 일어나면 목쪽에.. 2013. 7. 16. 책에 목소리를 녹음할수 있는 Sparkup Reader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디어는 책에 부모또는 지인들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하는데 매일매일 읽으면 귀찮을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계는 그러한 귀찮음을 조금이나마 줄여줄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녹음을 하여 다음번에 아이들이 책을 볼때 재생만 시키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책 윗부분에 기기를 꽂아서 사용하며, 부모 또는 가족이 멀리 떨어졌을 경우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장난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Sparkup 리더기는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총 시간은 약 250분 정도이며, 이번달부터 $59.99(한화 약 6만7천원)에 판매가 이루어 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parkup 리더기.. 2013. 7. 15. 입는 로봇 Power Jacket MK3 이번에 소개할 멋진 아이디어는 입는? 로봇입니다. 최근 아이언맨 3가 나왔는데 영화가 슬슬 현실로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본의 사가와전자(Sagawa Electronics)에서 만들어졌고, 무게는 25kg(탄소와 알루미늄 소재 사용), 키는 2.25m, 금액은 $123,000(한화 약 1억 4천만원) 이며, 5대에 한해서 한정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를 뒤집거나 하늘을 날아다닐 수는 없지만 가벼운 조깅이 가능하고, 15kg 정도의 무게도 들수 있으며, 로봇의 손은 계란도(14개의 모터를 이용한) 잡을수 있을정도로 섬세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삐에로 아저씨가 생각이 나는듯 하네요 ㅎㅎ 이 로봇은 지난 7일 발표가 되었는데 현재 해외 언론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래.. 2013. 7. 11. 스스로 어떤 물체를 움직일수 있는 드론 RC quadrotors 이번에 소개해드릴 멋진 아이디어는 어떤 물체를 날개할 수 있는 RC 장난감? 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드론이라는 용어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재미있는 형태의 드론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드론을 만들수 있는 제작도구 입니다. 위 도구를 이용하여 아래 자전거 바퀴라던지 키보드등 어떤 물체에 연결하여 드론을 만들수 있습니다. DIY(DO it yourself) 는 개인이 직접 가공해 완성하는 상품을 말하는 약어이지만 드론을 만들어준다는 내용과 접목하여 이 제작자는 DIY(Drone it yourself)라고 칭합니다. 키보드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리모컨으로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물체든(너무 무겁지 않고 넙적한 물체여야 들어올릴수 있을듯..) 그냥 붙여서 날리며.. 2013. 7. 10. 난파선과 얕은 바다를 탐험 할 거대한 Crabster 로봇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게는 4m 까지 자라며, 20kg이 넘는 일명 키다리게라고 불리우는 Japanese spider crab(일본 게) 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약 2년 동안 개발 기간을 거쳐서 난파선과 얕은 바다를 탐험 할 게(crab) 로봇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 검색을 해봤는데 아직 우리나라 언론에는 보도가 되고 있진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해외 언론에 먼저 보도된 듯합니다. 이 게로봇은 초당 1.5m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음파탐지기와 광학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200m 까지 스캔이 가능합니다. 로봇의 6개의 다리는 30개의 관절을 가지고 있어서 양력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물속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외부 전원 케이블을 통해서 24시간 동안 움직일 .. 2013. 7. 8. 캐나다 학생이 개발한 체온에 의해 켜지는 친환경 손전등 이번에 소개할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15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한 소녀가 사람의 체온만으로 켜지는 손전등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캐나다의 한 고등학생이며 이름은 앤 모코신스키(Ann Makosinski) 입니다. 이 손전등은 서로 다른 금속 접촉면에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전구를 밝힐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작은 물건을 찾거나 글씨등의 식별이 가능하며, 일반 체온을 가진 사람은 약 1시간 30분가량 손전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손전등을 발명한 목적은 "누구나 손전등이 필요할 때 배터리가 없어 곤란한 기억이 있었을 것"이라며, 손전등에 배터리를 없애면 비용도 많이 절감되며, 친환경적이라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들었다고 밝혔습.. 2013. 7. 5. 세상에서 가장 작은 RC 헬기 장난감 최근 일본의 남코 반다이(Namco Bandai) 자회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RC 헬기 장난감을 만들었습니다. 총 길이는 6.5cm 이고, 무게는 11g에 불과합니다. 네개의 알카라인 AA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단점은 5m 거리에서만 조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충전시간은 USB 케이블에 연결하여 총 30분이 소요되고 약 5분 정도 날릴수 있습니다. 물론 군사용으로 요즘 개발되는 나노 플라이 기기보다는 많이 크다고 할 수 있지만 현재 장난감으로 나온 헬기 모델중에선 가장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약 4천7백엔($49.7, 우리나라돈으로 약 5만3천원) 입니다. 확실히 일본에서는 작고 오밀조밀한 물건을 정말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가지고 놀고 싶은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ㅎㅎ; 2013. 7. 4. 친환경 종이 헬멧(혁신적인 자전거 안전모) 요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전거 관련 제품 업체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최근 런던의 로얄 예술대학교(Royal College of Art) 졸업생(톰 고틀리에, 에드 토마스, 바비 피터슨)들이 모여서 종이펄프 헬멧을 만들었습니다. 독특하게도 이 헬멧은 런던의 대중 교통 이용시 버려지는 신문을 모아서 만들어 집니다. 방수를 하기 위해 신문과 첨가제를 섞어서 6시간동안 물과 혼합되어 가공 건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공기의 통풍및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머리 주위에 구멍을 뚫었으며, 헬멧끈을 이용하여 목에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헬멧은 종이로 만들었기에 수명이 길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명만 좀더 보완하면 훨씬 더 나은 제품이 될것이라 .. 2013. 7. 3. 모니터의 배경화면을 바꾸면 기부가 되는 서비스 뉴질랜드의 Donate Your Desktop 이라는 한 회사에서 만든 서비스인데 모니터의 배경화면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자신의 PC에 배경화면 설정을 하면 즉시 기부가 됩니다. 이 시스템은 제가 보기에 홍보를 하기 위한 회사, 이 시스템을 개발한 Donate Your Desktop, 그리고 배경화면을 무료로 다운받는 사용자들의 3박자를 제대로 갖춘 기부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는 광고 비용을 지불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바탕화면을 사용자들이 설치하여 이용하면 그 광고주의 브랜드를 배포하는 위탁 수수료의 75%를 기부하게 됩니다. 광고주는 홍보를 해서 좋고, Donate Your Desktop 는 수익이 나서 좋고, 배경화면을 다운받아 쓰는 사용자들은 기부를 한다는 자부심을 갖을수 있어 좋은.. 2013. 6. 27. 스스로 식물을 길러주는 스마트 화분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발견되었는데 스스로 식물을 길러주는 스마트 화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 스마트 화분은 사람의 관리가 필요없는 화분입니다.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허브와 꽃을 재배 할 수 있고, 나사(NASA)에서 영감을 얻어 식물 뿌리에 항상 물과 산소와 영양소의 최적량을 제공할 수 있는 화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마트 화분은 전기로 이용되는 시스템인데 일년 내내 사용해도 4~5달러 정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살충제,살균제, 식물 호르몬등이 필요없고 어떠한 외부 도움없이 스스로 방지를 하며, 스스로 미네랄을 공급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물은 최소3주에서 6주에 한번씩 물탱크를 채우면 됩니다. 이젠 화분도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알아서 키워주니 정말 신기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아! .. 2013.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