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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2

오늘의 긍정 이야기 70차 외근이 없거나 날씨가 좋으면 운동도 할 겸 보통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출퇴근할 때 자전거 전용길로 가는데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오고 가는 길에 벚꽃이 만발해 있다.그래서 자전거 출퇴근에 꽃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시장이 오락가락할 때 억지로라도 한번 여유를 가져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 When I don't have to work outside or when the weather is nice, I usually commute by bike to get some exercise.I use a bike path for my commute, and since it's that time of year, cherry blossoms are in full bloom along the way.So latel.. 2025. 4. 11.
오늘의 긍정 이야기 69차 자꾸 주식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쓰고 싶진 않은데...요즘 주식 시장을 보면 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듯하다.분명 며칠 전부터 연속해서 엄청난 하락이 있었다.물론 어제 까지도 계속 그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었다.그런데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S&P500은 9.5% , 나스닥은 무려 12.16%가 올라 있었다.트럼프의 90일 관세 유예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관세를 10%로 하며 90일간 유예를 했다.그 발표가 나온 후 미친듯한 상승이 어어지면서 위의 결과가 나왔다.사실 너무 많이 떨어져 어디까지 이 하락이 이어질까 걱정이 되긴했었다.하지만 어제의 엄청난 상승은 많이 위로가 되었다. 하루로 끝나는 상승이 아닌 계속해서 상승장으로 이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I don't reall.. 2025. 4.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68차 어제 친구를 만났는데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몸이 안좋아 1개월 정도 한국에 있다가 다시 간다고 한다.1년에 한두번 밖에 못보는 친구이기에 어제 친구와 점심을 같이했다.해외에서는 못먹는 음식을 먹었는데민물고기 매운탕을 먹었다.집에 있는 지인은 민물 매운탕을 먹지 않아서나 역시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오랜만에 친구 덕분에 매운탕을 맛있게 먹었다.  I met a friend yesterday.He's working overseas.He's not feeling well, so he’s staying in Korea for about a month before going back.Since I can only see him once or twice a year, we had lunch together ye.. 2025. 4. 9.
오늘의 긍정 이야기 67차 어제 이전에 다녔던 회사 지인과 술을 한잔했다.1차는 닭갈비를 먹고 2차는 잘 가는 맥주집을 갔다.잘 가는 맥주집이라 항상 비슷한 메뉴를 시키는데한치&땅콩을 시켰다.그런데 기존에도 계속 시켜 먹었던 메뉴였는데유독 어제는 더 맛있었다. 그래서 호프집 주인께 오늘은 더 맛있다고 이야기하니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주방을 다시 들어가시더니서비스 안주를 가지고 나오셨다.굳이 서비스 안주를 먹으려고 한 이야기는 아닌데좋은 말 한마디에 서로 좋았던 모습이다.여기서 느꼈다.한마디를 하더라도 가식 말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한마디는서로 기분좋게 윈윈 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된다는 것을!  Last night, I had a drink with a friend from my previous job.For the .. 2025. 4. 8.
오늘의 긍정 이야기 62차 최근 주식시장을 보면 특이한 점이 있다.작년까지는 미국  및 일본이 상승세를 보였으나,올해 들어서는 미국 및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난 미국 주식에 90% 이상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 하루가 만만치 않다.어느날은 3% 빠졌다가 또 하루는 1~2% 올랐다가 하면서 계속해서 빠지고 있다.물론 장기적으론 상승할것이라 확신하지만...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하지 않았는가!아무튼 22년도 주식 시장을 보는듯한 기분이다.하지만 난 22년도 주식 하락의 시장에서 예방주사를 미리 맞았기 때문에25년도는 어느정도 버틸만하다.아마도 올해 주식시장에 들어온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들어온 분들은 꽤 마음이 아플것같지만...멀리 보시라!어차피 상승장으로 가기위한 움츠림 정도로 생각하면 .. 2025. 4. 2.
오늘의 긍정 이야기 61차 오늘이야기는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좋은 구절을 몇개 이야기 하려고 한다.요즘 읽고 있는 책은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전반적인 책 내용을 요약하면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더 좋게 만들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단락별로 마지막에 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요약을 하는데 그 요약한 내용을 몇가지만 소개하려 한다. "잘못이 있다면, 빠르게 그리고 단호하게 인정하라""우호적인 방식으로 시작하라""적을 만들려거든 친구를 이기고 , 친구를 만들려거든 친구가 이기게 하라""상대방이 더 많이 말하게 하라""상대방이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라""상대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라"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다 쓸수는 없으니...대화를 하거나 또는 영업을 하거나 친구를 .. 2025. 4. 1.
오늘의 긍정 이야기 60차 주말에 오랜 친구들 모임이 있었다.원래는 모임 하는 날짜가 아닌데 해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가 허리가 안 좋아서치료를 위해 잠시 국내로 들어왔다.그래서 겸사겸사 모임도 했는데오랜 친구들은 그냥 얼굴만 봐도 좋다.한명 한 명 모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모임이 잡히면 우선 기분이 좋다.술을 엄청 먹고 다음날 고생은 좀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모두 건강하고 오랫동안 이 모임이 유지되면 좋겠다. Over the weekend, I got together with some long-time friends.It wasn’t our usual meet-up date,but one of our friends who runs a business overseas came back to Korea for a while.. 2025. 3. 31.
오늘의 긍정 이야기 56차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더니 사무실쪽엔 벌써 벚꽃이 피었다. 점점 벚꽃 피는 날짜가 빨라지고 있는 느낌이다.몇 년 전만해도 4월 중순에 피었던거 같은데확실히 지구가 따뜻해지고 있나보다.온난화가 심해지지 않기를 바란다.그러나 어쨌든 활짝핀 벚꽃을 보니 기분은 좋다!미세먼지가 많으니 마스크쓰고 꽃구경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 The weather has been getting warmer,and cherry blossoms have already started blooming near the office.It really feels like they’re blooming earlier each year.Just a few years ago, I remember they didn’t bloom until mid-A.. 2025. 3. 25.
오늘의 긍정 이야기 54차 오늘은 올해 들어서 가장 따뜻한 날씨다.3월 중순에서 말사이 25도까지 올라가는 게 맞는가 싶지만...아무튼 초여름 날씨다.그런데 이렇게 따뜻한 날이면 꼭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Today is the warmest day of the year so far.It's hard to believe it's mid-to-late March and the temperature is already hitting 25°C...Anyway, it feels like early summer.But on warm days like this, fine dust always seems to be a problem. 위 이미지는 미세먼지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인데 오늘 날짜로 캡처한 사진이다.중국에서 발생한 먼지가 계속해서 우리.. 2025. 3. 23.
오늘의 긍정 이야기 49차 오늘은 3월 18일이다.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오늘 눈이 오고 있다.지금 시각은 11시 30분 다시 비로 바뀌고 있긴 하지만오전 내내 눈이 왔다.강원도나 기온이 낮은 지역은 대설주의보까지 내렸다.얼마 전에 내가 봄이 온다는 둥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둥 이곳에 글을 적었는데...겨울이 정말 꽃이 피는걸 시샘하나 보다.그러나 겨울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여러분 내가 이제 갈 건데 마지막으로 눈 구경 시켜드릴게요"라고 말이다.이제 나이가 들어서 눈이 오면 먼저 차 걱정 및 길이 얼마나 미끄러워질까 등등 생각을 하는데하지만 다시 한번 눈이 오는 낭만을 주는 겨울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Today is March 18th.As you can see in the photo, it’s snowing today.. 2025. 3. 18.
오늘의 긍정 이야기 48차 주말에 갑자기 가족들이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잘 가는 감자탕집에서 포장을 해왔다.우린 4인 가족이지만 포장은 보통 3인분만 한다. 왜냐하면 그만큼 양을 많이 준다.수십 년째 맛이 변하지 않고 특히 깍두기가 킥이다.깍두기 맛이 감자탕을 가끔 이기는 경우가 있는데 어제가 딱 그랬다. 적당히 익어서 간도 좋고 시원함이 끝내줬다.아무튼 음식하나에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또 깨달았다! Over the weekend, my family suddenly craved gamjatang (Korean pork bone soup),so I went to our go-to place and got it to-go.Even though we’re a family of four, we usually order j.. 2025. 3. 17.
오늘의 긍정 이야기 45차 혹시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는가...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갑자기 행복의 기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내 생각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적어본다.지금 읽고 있는 책은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위 책 142page ~ 143page 사이에 행복의 기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책 내용에 대해서 말해보겠다."세상의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한다.그리고 행복은 외부 조건에 좌우되지 않고 내면의 상태 즉,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행복과 불행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어디에 있는지,무엇을 하는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행복은 당신이 행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우리는 보통 남들보다 더 가졌는지 어딜 더 많이 다녀왔는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등등에 따라비교를 하며 .. 2025. 3.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42차 예전부터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그냥 단순히 걷는것도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지만걸으면서 돈버는 앱들이 많이 있어서 운동하고 소량의 캐시도 벌면 일석이조 아닌가.대충 3개월이면 한 개의 앱에서 만포인트 정도는 생기는것 같다.요즘 앱들은 대부분 쇼핑몰과 같이 운영을 하기에 만포인트면 상품 만원짜리를 구매할 수 있다.그리고 현금교환도 되는 앱들도 있어서 종종 현금도 벌곤한다.처음엔 저게 얼마나 벌겠어라고 생각했지만나름 재미가 있다. I’ve been doing walking exercises for quite a while now.Simply walking is already great for your health,but these days, there are many apps that let you earn.. 2025. 3.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39차 어제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여행을 가셨다.큰 모임에서 가는건데그동안 월마다 얼마씩 몇 년을 모아 가는 여행이라고 하셨다.어머니 없는 집엔 아버지만 계시기 때문에오늘 아버지 점심도 사드릴겸 같이 밥을 먹기로 하였다.봄이 다가왔으니 오늘 점심은 도다리쑥국이다.맑은탕으로 나오는 도다리쑥국은 맛이 시원하고 쑥의 향기기 느껴져 좋았다.아버지도 연신 맛있다고 하시면서 드렸다.물론 나도 맛있게 먹었다.어머니는 여행가셔서 기분이 좋으실것이고 나와 아버지는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좋다.행복이 별거 없다.하루하루 좋은 사람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그게 행복이다. Yesterday, my mother went on a trip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It’s a group trip s.. 2025. 3. 6.
오늘의 긍정 이야기 28일차 요즘 아이들이 방학이라 점심을 내가 직접 챙겨주고 다시 회사로 온다.조금 귀찮긴 하지만 요리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나도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그렇게 하는데오늘 점심은 닭가슴살 스파게티를 해먹었다.약간의 레시피를 소개하자면닭가슴살을 소금, 후추 약간 뿌리고 기름 살짝 두른 후 볶아 놓는다.동시에 스파게티 면을 삶는다.면이 다 익으면 시중에 파는 소스 한통을 넣고 닭가슴살과 함께 섞어준다.오늘은 집에 토마토가 있어서 두개를 같이 넣어줬다.토마토를 넣으면 더 건강해지고 상큼한 맛이 난다.이렇게해서 아이들과 먹었는데생각보다 닭가슴살이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물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면 더 좋겠지만 오늘은 패스했다.사실 맛있는 음식을 해서 같이 먹을때 모두 맛있어 하면 또 그만큼 행복감이 든.. 2025. 2. 18.
오늘의 긍정 이야기 27일차 최근 아이들에게 침대를 사줬다.큰 아이의 경우 10년 넘게 사용했던 침대를 바꿔줬고작은 아이의 경우 인생 처음으로 자기 침대를 사준셈이다. 사실 물질적인 구매는 만족감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다.물질적인 구매를 하기전 그 행복감이 더 큰 법이다. 뭐 어쨋든 아이들은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보기 좋았다. 그나저나 내 침대는... ㅋ Recently, I bought new beds for my kids.For my older child, it was a replacement after more than 10 years of using the same bed.For my younger one, it was the very first bed of their own.To be honest, mat.. 2025. 2. 17.
오늘의 긍정 이야기 25일차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요즘 계속해서 눈이 내렸고 중국발 미세먼지도 엄청나게 많아서 차가 정말 지져분해졌다.주유하고 자동 세차를 같이하는 주유소에서 세차를 하고 나왔는데몇 달만에 깨끗한 차를 보니 기분이 좋다.오늘도 깨끗한 차를 보면서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해보자! 2025. 2.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일차 오늘 날씨는 매우 포근한데 반해며칠 전 날씨는 정말 매섭게 추웠다.영하 10도 정도 된것같다.날씨가 추우면 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지 않는가?회사 근처에 순대국밥을 맛있게 하는곳이 있는데그날따라 생각이 나서 순대국밥을 먹고 왔다.어쩌다 맛있는 점심 한끼를 먹으면행복 수치가 확 올라가는것이 느껴진다.날씨는 매우 차가왔지만 뜨끈한 국물때문에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The weather today is quite mild and pleasant,but just a few days ago, it was bitterly cold.It must have been around minus 10 degrees Celsius.Isn’t it funny how freezing weather makes you crave so.. 2025. 2. 11.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일차 자식들을 키우면서 여러가지 행복한점이 있지만그 중 또 한가지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주는 소소한 상을 받을때가 아닌가 싶다.며칠 전 딸이 아래 장학증서를 받았는데 내용인 즉슨 근면, 성실, 예의 학업에 대한 열의 등 여러가지 내용이었고,학년중 3~5 명만 받는거라고 하였다.왠지 내가 상을 받은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열심히 자기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There are many joyful moments that come with raising children,but one of the special ones is when they receive small awards or certificates from school.A few days ago, my daughter received .. 2025. 2.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일차 며칠 전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 구성환 배우가 나온적이 있다.구성환 배우는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많이 얻었는데구성환 배우의 많은 배울점중에 특히 한가지 내용이 하나 있다.그것은 바로 작은것 하나하나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인것 같다.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그냥 그늘에 앉거나 누워서 쉴때 등정말 행복함을 느낀다고 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은 멀리있고 어떤 사고싶은 물건등을 소유하거나 어디 해외 휴양지를 갔을때 등행복하다라고 느낄수 있겠지만...내 생각은 이렇다. 행복은 평범한 속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구성환 배우처럼 매일 매일 일어나는 평범한일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는것!이러한 과정들이 쌓이고 쌓이면 행복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그럼 그 과정에서 매일 행복할것아닌가...그래서 나도.. 2025. 2. 7.
오늘의 긍정 이야기 4일차 요즘 학생들이 방학을 해서 그런지 도로에 차가 별로 없어서운전하기 좋다. Maybe because students are on vacation these days, the roads are much less crowded—it's actually pretty nice to drive! 202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