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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긴 연휴였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만약 5월 2일 연차를 썼다면,
5월 6일 대체휴일까지 해서 6일 연휴였을 것이다.
일을 하다 보면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가만 보면 사람들은 쉬는 게 쉬는게 아닌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고 읽기 바란다.
난 쉰다는 건 푹 자고 맛있는 거 먹고 약간의 운동도 하고
정말 푹 쉬어야 체력도 생기고 에너지도 생기는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렇게 긴 연휴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 바쁜 것 같다.
아마도 올해 들어 인천공항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볐을 것으로 생각되고
고속도로에 차들이 가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온 후 집에 와서 하는 말이 있다.
"아~ 집이 제일 편해!~"
물론 인생에 많은 경험을 주는 거 중요하다.
하지만 연휴만 오면 어디 갈까 예약을 하고 쉴 틈 없이 돌아다니며 돈을 쓰고 사진을 찍는...
하지만... 어쩔 땐 그냥 집에서 푹 쉬는 것이 정말 쉼이 아닌가 싶어서 이야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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