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긍정 이야기 184차
오늘 어깨 때문에 한의원을 다시 다녀왔다.며칠 전 처음 갔을 때는 물리치료, 침, 부항, 찜질까지 4단계로 치료를 받았는데,오늘은 물리치료, 침, 찜질만 했다.부항치료는 하지 않았는데, 지난번에 부항을 하면서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검게 멍이 들었기 때문이다.사실 나도 부항은 조금 꺼려졌던 터라 이번엔 건너뛰어서 오히려 잘된 것 같다.오늘이 두 번째 치료였는데, 원장님께서 “이제 굳이 오지 않아도 되고, 혹시 아프면 다시 오라”고 말씀해주셨다.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이제 통증이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관리해서 이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좋겠다.
2025.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