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8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8차(치과 임플란트...) 치과를 다녀왔다. 솔직히 ‘치과’라는 말만 들어도 가기 싫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가 아프면 맛있는 음식도 못 먹고, 그러면 사는 재미조차 없어지지 않겠는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오늘은 임플란트 1차 수술인 식립을 하고 왔다. 통증은 거의 없었지만, 과정 자체가 쉽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떤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오는 심리적인 부담, 그리고 잇몸에 기둥을 심을 때 들리는 그 특유의 소리에서 오는 고통이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임플란트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그런 심리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특별한 통증은 없는 것 같다. 긴장되는 치료였지만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고, 이제 빨리 회복만 되면 좋겠다. 2025. 11. 21.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7차 저 로고가 무엇인지 아는가?지구에서 가장 큰 기업,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오늘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가 있었다.거의 힘이 쭉쭉 빠져있는 주식 시장을 혼자사 멱살 잡고 끌고 갈 실적발표를 했다.그리고 지금 모든 자산이 다시 상승 추세로 바뀌었다.물론 이제 무조건 상승으로 가는지는 알수없다.세상에 변수는 수백만 가지이기 때문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계속 하락하던 자산 시장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아무튼 오늘은 즐거운 날이 되었다.이번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세로12월 말까지 산타랠리로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5. 11. 2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6차 오늘은 주식 이야기 2탄이다.어제 분명 주식이 하락하고 공포지수가 극단적 공포라며 내용을 적었다.그리고 떨어진 주식을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여러 가지 바쁜 일로 주식 시장 자체를 보지 못했다.그래서 아쉬웠는데 오늘 또 주식이 떨어지는 걸 보니어제 주식을 안 산걸 또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참 세상은 아이러니의 연속이다.오늘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고 내일 또 떨어지면 반대의 기분이 들 수도 있겠지만...ㅎㅎ;; 2025. 11. 19.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5차 오늘은 주식 시장에 대해서다.현재 frea & greed index를 보면 15의 극단적 공포구간에 와있다.사실상 S&P500 지수를 보면 고점대비 마이너스 3% 하락했고,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와 있다. 그리고 개별주식으로 10%~20% 하락이 있는 주식들도 상당수 존재한다.코인시장도 좋지 않다. 비트코인이 오늘 9만을 잠시 깨고 8만9천대로 왔다가 다시 9만대로 돌아가긴 했지만고점 12만 대비 상당히 많이 떨어진 상태다.금도 마찬가지로 좋지 않으며, 코스피도 하락중이다.모든 것이 좋지 않은 상태다!예전부터 이 블로그에 계속해서 썼지만 주식 시장 또는 자산 시장은 시간이 지나면 항상 상승하게 되어있다.항상 돈을 계속해서 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내하다 보면 또 어느덧 제자리에 오고 또 어느덧 상승.. 2025. 11. 18.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4차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이다. 올해는 한 달에 두 권씩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이제 곧 12월이 다가오기도 전에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만큼 중요한 건 그것을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이 부분이 늘 쉽지 않다 보니, 내년에는 실천을 중심 목표로 삼아야겠다. 아직 올해가 한 달 남았지만내가 세운 다섯 가지 큰 목표 중 네 가지를 이미 이뤘다. 남은 기간도 잘 마무리해서 올해를 긍정적으로! 2025. 11. 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3차 참 주식 시장 어렵다.지금처럼 주가 상승이 많이 있는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하루는 오르고 또 하루는 내리고 즉, 롱쟁이와 숏쟁이의 싸움이 벌어진다.우선 많이 올라갔으니 더 올라갈거라는 사람들 즉 롱쟁이!또 같은 이유로 많이 올랐으니 이제 떨어질 거라는 숏쟁이!개인적으로 내 생각은 이렇다.주가가 오르고 내리고 떠나서...각 나라가 돈풀어? 또 기업들이 돈 잘 벌어? 딱 이 두 개면 되는 거 같다.물론 저 두 개의 질문속엔 세부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질문들이 또 존재하지만....어쨌든 내년 성장률이 미국, 중국, 한국 모두 올해보다 더 좋을 거라고 하니...오늘 많이 떨어졌고 기분은 나쁘지만 걱정은 하지않으려 한다!목표는 저 멀리 있는데 앞에 있는 돌뿌리에 걸렸다고 멈출 순 없으니 말이다. 2025. 11. 14.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2차 오늘은 이미지에 올린 것처럼 시험이 있는 날, 바로 수능이다.12년간의 학업생활을 마치고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받는 날이기도 하다.사실 나는 수능을 단 한 번만 보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절대 실수하지 않아”라고 자신하는 사람조차도 예외는 없다.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능을 두 번 치르고,그중 더 좋은 점수를 반영하는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아무튼 지난 12년간 열심히 달려온 모든 고3 수험생들,오늘 하루만큼은 실수 없이, 평소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 2025. 11.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1차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칼국수를 먹었다.해외에서 1년에 한두 번만 들어오는 친구라서,만날 때마다 친구가 먹고 싶은 음식을 함께한다.지난번에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또 칼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정말 맛있는 칼국수집으로 갔다.지금 첨부한 사진과는 조금 다르지만,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럽게 먹은 한 끼였다.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오랜만에 먹은 칼국수도 모두 만족스러웠다.언젠가 친구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2025. 11. 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0차 전에 몇 번 이곳에 나의 바람을 기록했었다. 악재가 계속 겹치면 그 다음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이제 겹치던 악재들은 슬슬 끝이 나는 것 같다. 길고 어두웠던 시간들이 서서히 걷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올해 목표로 했던 한 가지를 드디어 이루었다. 이것은 분명 앞으로의 좋은 일들을 예고하는 긍정적인 징조라고 생각한다. 이 성취를 발판 삼아 앞으로 조금씩 더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도 꼭 회복되고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 채우자! 이제 좋은 기운만 가득할 새로운 시작이 펼쳐지기를!!!. 2025. 11.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9차 요즘 독감이 유행이다.난 아직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아들이 감기 기운이 있다.관리를 잘하면 사실 감기는 큰 병은 아니지만 노약자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가능하면 미리 예방주사를 맞아놓는 게 좋겠다.요즘 들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한번 아프면 잘 낫지 않는다.예방주사를 거의 맞지 않았는데 이젠 나도 슬슬 주사를 맞아야 하는 나이가 된듯하다.아무튼 모두들 환절기 감기조심하기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기 바란다! 2025. 11. 9.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8차 오늘 오랜만에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난다.거의 수십년을 보고 있는 친구들이다.소위 불알친구라고도 하는 그런 녀석들이다.난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는다.왜냐하면 시간을 우선 빼야 하고 감정을 소모해야 하며 돈을 써야 하고 등등 그런 것들이 좀 귀찮다.그래서 잘 만나지 않는데 오늘 만나는 친구들은 예외다.내가 치과 의료사고 때문에 이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만나는 건몇 개월 만에 보는 것도 있고 그냥 보면 반갑기 때문이다.그냥 보면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건 행복한 거라 생각한다. 2025. 11. 7.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7차 난 요즘 AI를 정말 많이 이용하는 거 같다.AI라고 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꽤 작업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지금도 작업중에 AI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 중이다.통계 같은 걸 낼 때 사용하기 좋은데 코딩할 때 사용하기가 정말 좋다.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난 하는 일이 코딩을 매일매일 해야 하는데 AI를 사용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아무튼 잘 사용하면 좋다는 이야기다.앱도 많이 나와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길 바란다!그렇다고 AI에 너무 푹빠지지 말기를!! 2025. 11. 6.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6차 어제 코스피도 많이 빠졌고 미국 주식도 많이 떨어졌다.주식을 하다 보면 오르고 내리는 건 매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왜 그런말 있지 않는가"가까이서 보면 불행이고 멀리서 보면 행복이라고"주식 시장도 꼭 그런 거 같다.멀리서 보면 우상향을 그리며 가고 있다.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오르락내리락 왔다 갔다 난리도 아니다.그래서 난 어제 조금 떨어지길래 조금 더 주식을 구매했다.작게는 며칠 크게는 몇 달이 지나면 또 올라있을 거 아닌가!주식을 하려면 딱 3가지가 필요하다.용기(떨어질 때 들어갈 수 있는 용기)인내(떨어져도 버틸 수 있는 인내)현금(떨어질 때 살 수 있는 현금)실적이 좋은 주식을 사서 위 3가지를 하면 된다. 2025. 11. 5.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5차 25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25년 시작할 때 사무실 내 책상 앞에 목표를 적어놓는데대부분 지금 지켜지고 있는데 건강이 지켜지고 있지 않다.나름 운동도 하고 관리한다고 하는데나이 때문인지 몰라도 내 마음과는 다른 거 같다.개그맨 김제동씨가 한 말이 있는데중년이 되면 운동을 하면 운동한다고 아프고 운동을 안하면 또 안 한다고 아프다고 한다.딱 맞는 말인것 같다. 걷기를 하니 무릅이 아프고 턱걸이를 하니 어깨가 아프고 가만히 있으니 어깨와 목이 아프고 등등 ㅎㅎ;;이 글을 누군가 읽는다면 꼭 30~40대 무리는 하지 말고 건강 관리를 시작하기 바란다.그래야 중년부터 조금은 덜 아플것아닌가... 2025. 11. 4.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4차 주말에 쉬는데 국세청에서 세금 내라고 세금통지서가 문자로 왔다.상당한 금액이었다...어차피 내야 할 금액이니 그려려니 하고 넘겼다.그리고 오늘 치과 치료가 있는 날이라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상당한 의료사고가 있었다... 대략 짐작하기 바란다.이상하다...9월달부터 계속해서 건강도 그렇고 액땜할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좋게 생각해야 내 감정도 다치지 않으니 그려려고 하는데... 참 쉽지 않다.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런 좋지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오는지...이곳은 긍정의 내용을 적는 곳이니! 조만간 좋은 일이 생기려니 기대해 본다... 2025. 11. 3.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3차 이제 내일이면 또 주말이다.요즘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거 같다.어쨌든 불금이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된다.이미지처럼 닭발을 먹을지... 치킨을 먹을지 등등 즐거운 고민이다.황금 같은 시간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과 함께하기 바란다!~ 2025. 10. 31.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2차 이번 해는 투자 운이 참 좋은 한 해인 것 같다.4월에 관세 문제로 잠시 급락이 있었지만,곧바로 반등하며 지금까지 대부분의 자산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돈이 여러 자산으로 흘러들어간 영향도 크다.만약 자산에 투자하지 않고 현금만 보유하고 있었다면오히려 그 가치는 서서히 떨어지고 있었을 것이다.나 역시 이러한 사실을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직접 투자해보면서 자연스럽게 금융의 흐름과 자산의 움직임을 이해하게 되었다.공부를 통해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결국 중요한 것은 "배우며 성장하는 투자자"로 거듭나는 것...지금처럼 꾸준히 공부하고 시장을 관찰한다면앞으로도 좋은 기회는 언제든 우리 곁에 찾아올 것이다. 2025. 10. 3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1차 확실히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다음 주 월요일 치아 발치 예약이 잡혀있다.치과 가는 게 돈도 돈인데 아프기도 또 엄청 아프다.그래서 정말 싫은 병원 중 하나를 뽑으라면 치과다.그리고 또 어제 건강보험공단에서 연락 왔다.월 비용이 추간 된다고 하는데...저번달 이번 달 악재가 계속해서 겹치고 또 겹치고 있다.하지만 난 좋게 생각하려 한다.웃긴 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이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그래서 차라리 모든 악재의 발생은 액땜이라 생각하고 도대체 어떤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하고 생각해 버린다.어차피 생각은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크고 좋게 생각하면 되지 않는가... 2025. 10. 29.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0차 오늘 코스피가 역사상 최고가이자 역사적인 앞자리의 변경이 진행 중이다.사실 아직 10여분 넘게 남았기 때문에 현재 25년 10월 27일 오후 15시 17분 4040 포인트이다.아마도 별일이 없는 한 앞자리의 숫자가 4로 변경될 것이다. 이익을 보고 있는 모든 분들 진심 축하한다!앞자리 4에서 머무르지 말고 한두 번 덜컹거리더라도 앞자리가 또 5로 변경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2025. 10. 2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9차 어제 치과를 다녀왔다.앞니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는데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한다...최근 참 병원을 많이 다닌다.처음엔 어깨가 아파서 그리고 허리를 삐끗해서 이젠 치아 통증이다.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평소에 안 아프던 곳들이 점점 아파온다.솔직히 슬픈 이야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렇게 악재가 계속해서 겹친다는건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는 걸 알고 있는가?원래 세상은 그렇게 흘러간다.좋지 않은일이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생긴다면 꼭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럴까 하고 말이다. 2025. 10. 2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8차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과거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예전 조선시대 왕들이 먹었던 음식 보다 더 좋고그들이 입었던 옷보다 더 좋았고그들이 잠을자고 했던 궁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시원하며 아늑한 곳에 살고 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행복해하지 않는것 같다.왜냐하면 비교하는 시점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과거와 비교하면 당연히 지금이 훨씬더 낫다.그러나 현재 내 삶과 다른사람들의 삶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곤 한다.그렇다. 즉 비교때문에 행복이 결정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내가 잘 보는 TV 프로그램중 하나는 자연인이다.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다고 한다. 물론 과거엔 힘든 경험이 다 있었지만 말이다.어쨌든 자연에 살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결정적인 이유는 주변에 비교할게 자연과 자신뿐.. 2025. 10. 23.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