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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긍정 이야기 203차 이제 내일이면 또 주말이다.요즘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거 같다.어쨌든 불금이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된다.이미지처럼 닭발을 먹을지... 치킨을 먹을지 등등 즐거운 고민이다.황금 같은 시간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과 함께하기 바란다!~ 2025. 10. 31.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2차 이번 해는 투자 운이 참 좋은 한 해인 것 같다.4월에 관세 문제로 잠시 급락이 있었지만,곧바로 반등하며 지금까지 대부분의 자산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돈이 여러 자산으로 흘러들어간 영향도 크다.만약 자산에 투자하지 않고 현금만 보유하고 있었다면오히려 그 가치는 서서히 떨어지고 있었을 것이다.나 역시 이러한 사실을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직접 투자해보면서 자연스럽게 금융의 흐름과 자산의 움직임을 이해하게 되었다.공부를 통해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결국 중요한 것은 "배우며 성장하는 투자자"로 거듭나는 것...지금처럼 꾸준히 공부하고 시장을 관찰한다면앞으로도 좋은 기회는 언제든 우리 곁에 찾아올 것이다. 2025. 10. 3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1차 확실히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다음 주 월요일 치아 발치 예약이 잡혀있다.치과 가는 게 돈도 돈인데 아프기도 또 엄청 아프다.그래서 정말 싫은 병원 중 하나를 뽑으라면 치과다.그리고 또 어제 건강보험공단에서 연락 왔다.월 비용이 추간 된다고 하는데...저번달 이번 달 악재가 계속해서 겹치고 또 겹치고 있다.하지만 난 좋게 생각하려 한다.웃긴 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이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그래서 차라리 모든 악재의 발생은 액땜이라 생각하고 도대체 어떤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하고 생각해 버린다.어차피 생각은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크고 좋게 생각하면 되지 않는가... 2025. 10. 29.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0차 오늘 코스피가 역사상 최고가이자 역사적인 앞자리의 변경이 진행 중이다.사실 아직 10여분 넘게 남았기 때문에 현재 25년 10월 27일 오후 15시 17분 4040 포인트이다.아마도 별일이 없는 한 앞자리의 숫자가 4로 변경될 것이다. 이익을 보고 있는 모든 분들 진심 축하한다!앞자리 4에서 머무르지 말고 한두 번 덜컹거리더라도 앞자리가 또 5로 변경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2025. 10. 2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9차 어제 치과를 다녀왔다.앞니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는데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한다...최근 참 병원을 많이 다닌다.처음엔 어깨가 아파서 그리고 허리를 삐끗해서 이젠 치아 통증이다.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평소에 안 아프던 곳들이 점점 아파온다.솔직히 슬픈 이야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렇게 악재가 계속해서 겹친다는건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는 걸 알고 있는가?원래 세상은 그렇게 흘러간다.좋지 않은일이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생긴다면 꼭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럴까 하고 말이다. 2025. 10. 2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8차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과거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예전 조선시대 왕들이 먹었던 음식 보다 더 좋고그들이 입었던 옷보다 더 좋았고그들이 잠을자고 했던 궁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시원하며 아늑한 곳에 살고 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행복해하지 않는것 같다.왜냐하면 비교하는 시점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과거와 비교하면 당연히 지금이 훨씬더 낫다.그러나 현재 내 삶과 다른사람들의 삶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곤 한다.그렇다. 즉 비교때문에 행복이 결정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내가 잘 보는 TV 프로그램중 하나는 자연인이다.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다고 한다. 물론 과거엔 힘든 경험이 다 있었지만 말이다.어쨌든 자연에 살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결정적인 이유는 주변에 비교할게 자연과 자신뿐.. 2025. 10. 2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7차 어제 크고 작은 신규 업체 미팅건이 있었다.올해 경기를 보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하지만 이제 조금씩 경기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상반기 내내 신규 미팅건이 많지 않았지만 이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내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는데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에 나오는 유명한 문구인데"가장 어두운 시간은 해뜨기 바로 직전"이라는 내용이다.저 문구는 여러 곳에 적용이 되기도 한다.지금이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생각되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2025. 10. 2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6차 오늘 또 자산 시장은 상승했다. 미국 주식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피 역시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금은 역사상 최고가를, 은은 14년 만의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 모든 흐름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현금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물가 상승과 함께 화폐의 구매력은 줄어들고 있으며, 반대로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2~3%의 이자만 받고 있지만, 지금은 AI와 유동성이 만들어낸 대투자의 시대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자산에 투자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결국, 움직이는 자산만이 성장한다. 지금이 바로 그 변화를 준비하고, 더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내딛을 때다. 2025. 10. 2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5차 요즘 상생페이백이라는 제도를 들어보았는가? 이건 지난해 카드 월평균 사용액보다 더 많이 사용한 금액의 20%를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국가 한시 이벤트입니다. 저도 이번에 신청해서 10만 원을 돌려받았는데, 지급 방식은 온누리디지털 앱을 통해 포인트로 지급된다. 시장에서는 대부분 온누리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제 바로 시장에 다녀와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물론 10만 원이라는 금액이 누군가에겐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나에겐 꽤 도움이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아무튼, 믿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한 번 신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2025. 10. 2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4차 오늘은 기다리던 불타는 금요일, 줄여서 ‘불금’이다.다들 불금에는 어떤 계획이 있나요?우리 가족은 주로 외식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곤 한다.치킨, 피자, 족발, 짜장면, 닭발 등 메뉴는 다양하지만, 오늘은 단연 치맥의 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한 주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 자신과 가족에게 주는 작은 보상,오늘만큼은 모든 걱정 잠시 내려놓고 행복한 불금의 맛을 마음껏 즐기자! 2025. 10. 1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3차 어제 오랜만에 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와 한잔했다. 여러분은 친구나 직장 동료와 대화를 나눌 때, 보통 어떤 주제로 이야기하는가? 주식, 코인, 회사, 부동산 같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미래의 자산, 행복, 취미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과거의 회상보다는 미래의 꿈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긴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가? 미래의 나는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사람일 테니까. 2025. 10. 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2차 요즘 여러 자산시장은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실물 경기의 회복 속도는 다소 더딘 느낌이다. 물론 6개월 전이나 작년과 비교하면 상황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회복의 탄력은 받지 못한 듯하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가장 어두운 시간은 해 뜨기 바로 직전이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지도 모른다. 조금만 더 견디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다 보면 분명 다시 밝고 따뜻한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2025. 10. 15.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1차 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마다 아이들을 차로 학교에 데려다준다. 아이들의 학교가 조금 거리가 있어서 가는 길은 차로 가지만, 돌아올 때는 걸어서 온다. 짧은 거리지만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걷는 그 시간이 나름대로의 운동이자 여유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놀란 일이 있었다. 앞차가 사람도, 신호도 무시한 채 급하게 달려가더라. 비상등도 켜지 않은 걸 보면 위급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았다. 아마도 성격이 급하거나 출근 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닐까 싶다. 요즘 사람들은 참 시간에 많이 쫓기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늘 시간에 쫓겨 살았다. 그런데 사업을 하면서 느낀 건, 시간을 내 뜻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참 큰 자유라는 것이다. 물론 그만큼 책임과 부담도 따르지만,.. 2025. 10. 1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90차 금요일, 2025년 10월 10일. 4월 이후 또다시 한 사람의 발언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3~4% 급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미국 대통령 트럼프였다. 그가 “중국에 다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말을 하자, 잔잔하던 시장은 순식간에 불안감에 휩싸였다. 자세한 내용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 후 오늘 새벽, 트럼프가 자신의 SNS ‘트루소셜(Truth Social)’에 또 한마디를 남기며 예상대로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 즉, “결국 물러선다”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현재 선물지수는 1% 이상 반등 중이다. 금요일의 급락에 놀라 매도하고, 오늘 다시 매수했다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다행히 요즘은 투자자들이 예전보다 훨씬 똑똑.. 2025. 10.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9차 요즘은 주식, 부동산, 금, 비트코인 등 거의 모든 자산이 상승하고 있다. 예전에는 부모님 세대에서 “주식하면 패가망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사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공부 없이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면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지만, 꾸준히 배우고 작은 금액부터 시작해 경험을 쌓는다면 결코 망하지는 않는다. 지금 어른 세대 중에는 여전히 현금을 쥐고 있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모든 자산이 오르는 시기에는 현금의 가치는 점점 녹아내린다. 자산은 20~30% 오르는데, 현금은 은행에 있어도 고작 2~3%의 이자에 불과하다. 즉,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현금이 오히려 위험해지는 시대다. 지금은 공부하는 투자자가 살아남는 시대다. 두려움보다는 지식을, 감정보다는 원칙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간.. 2025. 10.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8차 오늘은 별 이야기를 안 하겠다.모두들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기 바란다.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긴긴 연휴 누워있지만 말고 운동도 조금씩 하기 바란다.모두 모두 해피 추석! 2025. 10. 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7차 며칠 있으면 추석이다.이번 추석은 쉬는 날이 아주 길다.오늘부터 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다음 주 금요일까지 휴가처리를 하면오늘부터 시작해서 12일의 긴긴연휴가 시작된다.거짓말 살짝 보태서 한달중 반을 쉰다고 볼 수 있다.아마도 나같은 사업주 입장에선 좀 그렇긴 하겠지만직원들 입장에선 아주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아무튼 미루었던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모두들 잘 계획해서 멋진 연휴 보내기 바란다 2025. 10. 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6차 오늘은 부득이하게 출근을 하지 못했다.어제 사무실을 청소하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지금은 집 안에서도 겨우겨우 움직이는 정도다.오전에는 한의원에 다녀와서 침, 부황, 찜질, 추나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아직은 무리해서 움직이기엔 부담이 크다. 아무래도 회복까지는 며칠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예전에 헬스 도중 허리 디스크가 있었던 터라, 그때의 후유증이 계속 영향을 주는 듯하다.이번 일은 허리 건강에 더 신경 쓰라는 경고처럼 느껴진다.앞으로는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허리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잠시 멈춰가는 시간이지만, 이 기회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빠르게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응원해본다. 2025. 9. 3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5차 요즘 주식 시장이 정말 뜨겁다.아침에 눈을 뜨면 자산이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씩 불어나 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물론 내가 수십억 원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그저 남들 하는 만큼 조금씩 하고 있을 뿐인데도 이 정도 성과가 나오니 놀라울 따름이다.그렇다면 수억, 수십억 단위로 투자한 사람들은 올해 자산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겸손해야 한다.자산이 늘었다고 해서 흥청망청 쓸 것이 아니라,언제 다시 시장이 흔들릴지 모르니 일부는 현금화하면서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돈이 늘었다고 해서 내 삶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그저 기분은 좋고,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살아갈 뿐이다. 2025. 9. 29.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4차 오늘 어깨 때문에 한의원을 다시 다녀왔다.며칠 전 처음 갔을 때는 물리치료, 침, 부항, 찜질까지 4단계로 치료를 받았는데,오늘은 물리치료, 침, 찜질만 했다.부항치료는 하지 않았는데, 지난번에 부항을 하면서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검게 멍이 들었기 때문이다.사실 나도 부항은 조금 꺼려졌던 터라 이번엔 건너뛰어서 오히려 잘된 것 같다.오늘이 두 번째 치료였는데, 원장님께서 “이제 굳이 오지 않아도 되고, 혹시 아프면 다시 오라”고 말씀해주셨다.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이제 통증이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관리해서 이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좋겠다. 2025. 9. 2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83차 며칠 전 지인과 술자리를 가졌다.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인이 했던 말이 마음에 남아 이렇게 적어본다.그 지인도 나와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나보다 1년 먼저 시작해서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나도 빨리 그렇게 되길 바란다.지인이 했던 말은 이렇다.“내가 가장 행복해야 하고, 그다음에 가족이 행복해야 한다.”그 말의 의미는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며,가고 싶지 않은 곳은 가지 않는 것.단순하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삶의 방식이 아닐까 싶다.나도 이제 조금씩 그 말을 실천하려 하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나 또한 내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살아.. 202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