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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긍정 이야기 228차(불금) 오늘은 금요일이다.금요일은 솔직히 그냥 좋다.내일이 주말이기 때문이지 싶다.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했다.오늘의 일정은 맛있는 점심먹고 커피한잔하고 사무실 들어와서 정리를 좀하고일찍 퇴근해서 가족들과 또 불금을 즐기는거다!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생각만해도 즐겁다.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찐 행복같고, 가까운 곳에서 찾으면 가성비 좋은 행복이다.즐거운 불금되시라~ 2025. 12. 5.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7차 AI 거품 이야기가 한창 나오더니, 어느새 조용해졌다. 그리고 시장의 자산 가격들은 다시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물론 비트코인은 아직 조금 헤매는 모습이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형님 자산(주식·부동산 등)이 먼저 움직이면 아우(비트코인)도 결국 뒤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최근 미국의 M2 증가율은 약 3%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M2 증가율은 20%를 넘는다고 한다. M2는 ‘통화량’을 의미한다. 기축통화인 달러보다 원화가 더 빠른 속도로 풀렸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달러 대비 크게 하락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 결과 실물 자산 가격이 오르게 된다. 지금 우리나라의 주식, 부동산, 먹거리, 원자재 등 거의 모든 항목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그런데 월급 상승률은 이 통화량 증가 속도를 .. 2025. 12. 4.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6차(추위...) 어제까지만 해도 공기가 꽤 따뜻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영하 8도까지 떨어졌다. 날씨예보에서는 북쪽의 찬 기운이 내려왔다고 했지만, 이렇게 한순간에 겨울이 확 찾아올 줄은 몰랐다. 덕분에 미뤄두던 두꺼운 점퍼도 꺼내 입게 됐다. 12월 초치고는 따뜻했던 것도 이상하긴 했지만, 예상치 못한 추위가 괜히 마음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다. 그래도 이런 급변하는 계절을 겪으면서, 하루하루의 작은 따뜻함도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모두들 오늘 따뜻하게 잘 지내고 기분 좋은 하루 되기 바란다! 2025. 12. 3.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5차(세금...) 우리나라 세금, 참 많다. 물론 유럽에 비하면 적다고도 하지만… 체감상 많다. 최근 뉴스를 보니 약 2,400명의 부자들이 이민을 떠났다고 한다. 유출된 자산만 21조가 넘는다고 하니, 세금 부담이 그 이유 중 하나라는 말도 이해가 된다. 세금이 높아지면 절세를 위해 해외로 빠져나가는 현상은 다른 나라들도 겪는 문제라고 한다. 결국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일 수밖에 없다. 올해 나 역시 세금을 꽤 냈다. 물론 세금을 낸다는 건 그만큼 벌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다만 올해는 경기가 어려웠는데, 작년 매출에 대한 세금이 올해로 몰려오다 보니 부담이 더 크게 느껴졌다. 월급쟁이도 세금이 많이 빠져나가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은 정말 더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한다. 아무튼… 세금이 조금만 줄.. 2025. 12. 2.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4차(12월...) 12월이다.분명 25년 1월이 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12월이다.시간은 나이의 비례한 속도로 간다고 하는데...정말 그런거 같다.사실 올해는 작년대비 매출이 많이 줄어서 회사 목표는 이루지 못했다.세상이 내가 목표한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걸 또 한 번 깨달았다.그래도 개인적으로 세웠던 목표는 거의 다 이룬거 같아서 나쁘지 않은 한 해다.아직 12월이 끝나지 않았으니 다들 세운 목표 이루길 바란다! 2025. 12. 1.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3차(출근...) 오늘은 주말이다. 하지만 난 사무실에 나와 일을 하고 있다. 파트너사에서 전면 수정을 요청하는 바람에 주말에도 쉴 틈 없이 작업 중이다. 생각해보면 작년만 해도 거의 10개월 동안 주말마다 회사에 나와 일했던 것 같다. 그에 비하면 올해는 손가락에 꼽을 만큼만 주말에 나왔으니, 확실히 덜 바빴던 해다. 바쁘면 바쁜 대로 매출이 늘고, 한가하면 한가한 대로 매출은 조금 줄어도 쉴 시간이 많아 좋다. 결국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다. 그리고 언제 또 갑자기 바빠질지 모른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2025. 11. 3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2차(이유...) 오늘은 내가 왜 이곳에 긍정 이야기를 꾸준히 쓰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처음 긍정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는 "긍정이야기 2일차"에 적어두었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왜 여전히 이 글을 계속 쓰고 있을까? 어제 「말버릇의 힘」 이라는 책을 읽다가 마음에 남는 문장을 보았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내용이었다. 그 문장을 읽고 나니, 내가 일기나 블로그에 긍정적인 말들을 기록하는 이유가 자연스레 떠올랐다. 이런 글을 꾸준히 쓰다 보면 정말로 마음이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가는 걸 느낄 수 있다. 사실 오늘 아침에도 운전하면서 화를 냈다. 물론 차 안에서 혼자 끓어오른 감정이었지만, 여전히 나는 완벽하진 않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며 내 마음을 .. 2025. 11. 27.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1차(다시...) 오늘의 주제는 다시 이다. 말 그대로 다시 해! 라는 의미에 가깝다. 업체에 수정 내용을 전달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전면 수정을 요청해왔다. 이럴 때면 자존감이 한순간에 떨어진다. 나름 최선을 다해 만든 결과물이 “이게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미팅에서 서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 서로의 생각이 조금만 어긋나도 결과물은 완전히 다르게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시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능력이 조금씩 더 올라간다는 생각도 든다.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AI의 도움도 받고, 내 두뇌도 그만큼 더 열심히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다시’라는 과정이 나를 조금 더 성장하게 만드는 셈이다. 2025. 11. 26.
오늘의 긍정 이야기 220차(이기적 마음...) 오늘의 이기적 마음에 대해서 말해보려 한다.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예를 들어서1. 어떤 나라에서 큰 지진이 나서 1억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자. 2. 그리고 요리를 하다가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몇 바늘 꿰맸다고 하자. 이 둘 중 무엇이 더 아프게 느껴질까? 대부분은 2번을 선택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결국, 자신이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내가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가 있다. 그 순간 친구들은 “정말 힘들었겠다”라며 동정하고 위로해 준다. 하지만 그 만남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은 그 이야기를 금방 잊는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자기 앞에 닥친 일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래도 내 상황을 오래 걱정해 주는 사람도 있다. 바로 가족들이다... 2025. 11. 25.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9차(1억...) 오늘은 1억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1억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적은 금액이다.그러나 1억을 모으려면 매달 100만원씩 모으면 약 8~9년이 걸리고매달 200만원씩 모으면 약 4~5년이 걸린다.첫 직장에 들어가서 100만원 모으기도 사실 쉽지 않다.난 매달 200~ 500 만원씩 모으는데? 이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보통 사람들 이야기는 아니다.아무튼 1억을 모아보겠다고 마음먹으면 긴 세월이 흘러간다 돈을 아껴서 쓰고 꾸준한 루틴으로 저금하며 돈을 쓰고 싶은 많은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모을 수 있을까 고민 고민 해야 한다.그런 후 1억을 모았다면 이제 10억을 모아볼까 또 한 번 고민하게 된다.왜냐하면 해보니 되니까! 나 역시 1차 목표금액인 10억은 아직 멀었지만 당연히 1.. 2025. 11. 24.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8차(치과 임플란트...) 치과를 다녀왔다. 솔직히 ‘치과’라는 말만 들어도 가기 싫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가 아프면 맛있는 음식도 못 먹고, 그러면 사는 재미조차 없어지지 않겠는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오늘은 임플란트 1차 수술인 식립을 하고 왔다. 통증은 거의 없었지만, 과정 자체가 쉽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떤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오는 심리적인 부담, 그리고 잇몸에 기둥을 심을 때 들리는 그 특유의 소리에서 오는 고통이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임플란트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그런 심리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특별한 통증은 없는 것 같다. 긴장되는 치료였지만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고, 이제 빨리 회복만 되면 좋겠다. 2025. 11. 21.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7차 저 로고가 무엇인지 아는가?지구에서 가장 큰 기업,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오늘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가 있었다.거의 힘이 쭉쭉 빠져있는 주식 시장을 혼자사 멱살 잡고 끌고 갈 실적발표를 했다.그리고 지금 모든 자산이 다시 상승 추세로 바뀌었다.물론 이제 무조건 상승으로 가는지는 알수없다.세상에 변수는 수백만 가지이기 때문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계속 하락하던 자산 시장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아무튼 오늘은 즐거운 날이 되었다.이번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세로12월 말까지 산타랠리로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5. 11. 2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6차 오늘은 주식 이야기 2탄이다.어제 분명 주식이 하락하고 공포지수가 극단적 공포라며 내용을 적었다.그리고 떨어진 주식을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여러 가지 바쁜 일로 주식 시장 자체를 보지 못했다.그래서 아쉬웠는데 오늘 또 주식이 떨어지는 걸 보니어제 주식을 안 산걸 또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참 세상은 아이러니의 연속이다.오늘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고 내일 또 떨어지면 반대의 기분이 들 수도 있겠지만...ㅎㅎ;; 2025. 11. 19.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5차 오늘은 주식 시장에 대해서다.현재 frea & greed index를 보면 15의 극단적 공포구간에 와있다.사실상 S&P500 지수를 보면 고점대비 마이너스 3% 하락했고,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와 있다. 그리고 개별주식으로 10%~20% 하락이 있는 주식들도 상당수 존재한다.코인시장도 좋지 않다. 비트코인이 오늘 9만을 잠시 깨고 8만9천대로 왔다가 다시 9만대로 돌아가긴 했지만고점 12만 대비 상당히 많이 떨어진 상태다.금도 마찬가지로 좋지 않으며, 코스피도 하락중이다.모든 것이 좋지 않은 상태다!예전부터 이 블로그에 계속해서 썼지만 주식 시장 또는 자산 시장은 시간이 지나면 항상 상승하게 되어있다.항상 돈을 계속해서 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내하다 보면 또 어느덧 제자리에 오고 또 어느덧 상승.. 2025. 11. 18.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4차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이다. 올해는 한 달에 두 권씩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이제 곧 12월이 다가오기도 전에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만큼 중요한 건 그것을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이 부분이 늘 쉽지 않다 보니, 내년에는 실천을 중심 목표로 삼아야겠다. 아직 올해가 한 달 남았지만내가 세운 다섯 가지 큰 목표 중 네 가지를 이미 이뤘다. 남은 기간도 잘 마무리해서 올해를 긍정적으로! 2025. 11. 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3차 참 주식 시장 어렵다.지금처럼 주가 상승이 많이 있는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하루는 오르고 또 하루는 내리고 즉, 롱쟁이와 숏쟁이의 싸움이 벌어진다.우선 많이 올라갔으니 더 올라갈거라는 사람들 즉 롱쟁이!또 같은 이유로 많이 올랐으니 이제 떨어질 거라는 숏쟁이!개인적으로 내 생각은 이렇다.주가가 오르고 내리고 떠나서...각 나라가 돈풀어? 또 기업들이 돈 잘 벌어? 딱 이 두 개면 되는 거 같다.물론 저 두 개의 질문속엔 세부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질문들이 또 존재하지만....어쨌든 내년 성장률이 미국, 중국, 한국 모두 올해보다 더 좋을 거라고 하니...오늘 많이 떨어졌고 기분은 나쁘지만 걱정은 하지않으려 한다!목표는 저 멀리 있는데 앞에 있는 돌뿌리에 걸렸다고 멈출 순 없으니 말이다. 2025. 11. 14.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2차 오늘은 이미지에 올린 것처럼 시험이 있는 날, 바로 수능이다.12년간의 학업생활을 마치고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받는 날이기도 하다.사실 나는 수능을 단 한 번만 보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절대 실수하지 않아”라고 자신하는 사람조차도 예외는 없다.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능을 두 번 치르고,그중 더 좋은 점수를 반영하는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아무튼 지난 12년간 열심히 달려온 모든 고3 수험생들,오늘 하루만큼은 실수 없이, 평소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 2025. 11.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1차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칼국수를 먹었다.해외에서 1년에 한두 번만 들어오는 친구라서,만날 때마다 친구가 먹고 싶은 음식을 함께한다.지난번에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또 칼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정말 맛있는 칼국수집으로 갔다.지금 첨부한 사진과는 조금 다르지만,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럽게 먹은 한 끼였다.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오랜만에 먹은 칼국수도 모두 만족스러웠다.언젠가 친구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2025. 11. 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210차 전에 몇 번 이곳에 나의 바람을 기록했었다. 악재가 계속 겹치면 그 다음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이제 겹치던 악재들은 슬슬 끝이 나는 것 같다. 길고 어두웠던 시간들이 서서히 걷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올해 목표로 했던 한 가지를 드디어 이루었다. 이것은 분명 앞으로의 좋은 일들을 예고하는 긍정적인 징조라고 생각한다. 이 성취를 발판 삼아 앞으로 조금씩 더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도 꼭 회복되고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 채우자! 이제 좋은 기운만 가득할 새로운 시작이 펼쳐지기를!!!. 2025. 11.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9차 요즘 독감이 유행이다.난 아직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아들이 감기 기운이 있다.관리를 잘하면 사실 감기는 큰 병은 아니지만 노약자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가능하면 미리 예방주사를 맞아놓는 게 좋겠다.요즘 들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한번 아프면 잘 낫지 않는다.예방주사를 거의 맞지 않았는데 이젠 나도 슬슬 주사를 맞아야 하는 나이가 된듯하다.아무튼 모두들 환절기 감기조심하기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기 바란다! 2025. 11. 9.
오늘의 긍정 이야기 208차 오늘 오랜만에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난다.거의 수십년을 보고 있는 친구들이다.소위 불알친구라고도 하는 그런 녀석들이다.난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는다.왜냐하면 시간을 우선 빼야 하고 감정을 소모해야 하며 돈을 써야 하고 등등 그런 것들이 좀 귀찮다.그래서 잘 만나지 않는데 오늘 만나는 친구들은 예외다.내가 치과 의료사고 때문에 이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만나는 건몇 개월 만에 보는 것도 있고 그냥 보면 반갑기 때문이다.그냥 보면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건 행복한 거라 생각한다. 2025.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