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긍정 이야기129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1차 "엎친 데 덮친다. 설상가상(雪上加霜) " 등등 요즘 딱 위 말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 날도 푹푹 찌는데 영업도 주춤하고 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이게 다 지나갈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괜히 더 조급해져 봐야 뭐하겠는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은 조금 덥고 힘들어도, 이 더위가 가고 가을바람이 불 때쯤이면 내 영업도 다시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줄 거라고 믿어본다.” 2025. 7. 9.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0차 요즘 날씨가 정말 덥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요즘 외벽 페인트 공사가 한창인데, 36~37도를 오르내리는 이 더위에 줄 하나에 매달려 페인트칠을 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다행히 나는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일하는 업종이라 그나마 낫지만, 요즘 일거리가 줄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길 바란다. 건강 잘 챙기시길! 2025. 7. 8.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9차 주식이라는 게 참 쉽지 않다. 얼마 전에도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며칠 전 또다시 둘의 싸움이 시작됐다. 테슬라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냥 “또 저러네” 하고 넘길 일이겠지만, 나처럼 테슬라 주주라면 생각이 다르다. ‘이번에도 주가가 크게 요동치겠구나’ 하고 마음을 졸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금 한국시간 7월 7일 오후 3시 17분 기준으로 테슬라 선물이 5.4%나 하락 중이다. 테슬라 주주라면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야 할 시기다. 그럼에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기술은 절대 후퇴하지 않는다. 머스크가 추진하는 수많은 사업들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앞선 기술들을 담고 있다. 가는 길에 덜컥덜컥 방지턱이 많겠지만, 나는 테슬라의 기술력과 미래를 믿어보.. 2025. 7. 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8차 오늘은 아이들의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다. 고생한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려 했는데, 하나는 약속이 있고 또 하나는 입맛이 없다고 한다. 아마 시험이 조금 힘들었나 보다. 생각해보면 학생 때 시험이란 게 정말 큰 산 같다. 그래도 이제 끝났으니 한시름 놓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렇게 조금 허전하지만, 조만간 아이들과 다시 웃으며 맛있는 밥 한 끼 해야겠다.이렇게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것 같다. 2025. 7. 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7차 오늘 점심은 냉면이다.둥지냉면이라고 마트에서 흔히 파는 냉면을 먹을 생각이다.사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식당에서 파는 냉면보다 더 맛있다.계란올리고 오이에 소기기 한두 점 올리면 그냥 식당에서 파는 냉면이라 할 수 있다.집에서는 제대로 해먹지만 사무실에서 먹을 예정이라 고기, 오이는 제외하고계란만 두개정도 삶아서 올려먹을 예정이다.요즘 날씨가 거의 미쳤다고 볼 수 있다.이런 날씨에 시원한 냉면 또는 회를 좋아한다면 물회 한 사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아무튼 무더운 날씨 다들 건강유의하시기 바라고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무더위를 달래보시길~ 2025. 7. 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6차 요즘 정말 경기가 안 좋은듯하다.얼마 전 사업을 하는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 친구다.혹시나 해서 요즘 사업 어떠냐고 물어보니 많이 어렵다고 했다.어렵다는 의미는 매출이 안 나온다는 말이다.올해가 좀 사업하기 어려운 느낌이다.주변에 사업하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 여기저기 물어봐도 만만치 않다고들 한다.그래도 이렇게 다들 어렵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묵묵히 버텨내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결국 경기는 돌고 도는 법이니,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언젠가 다시 좋은 날도 올 거라 믿는다.우리 모두 그때를 위해 오늘도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자. 2025. 7. 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5차 어제 모임이 있었다.3~4개월에 한 번씩 하는 친구들 모임인데약 25년 만에 보는 친구도 있었다.확실히 세월이 지난만큼 그 친구의 얼굴에도 오랜 세월이 묻어있었다.아마도 나 역시 그 친구가 봤을 때 그렇게 보였으리라 생각된다.뭐 어쩌겠는가 지나가는 시간을 막을수가 없으니...하지만 오랜만에 오랜 친구를 보니 정말 반가웠다.앞으로 또 얼마나 시간이 흘러갈지 모르겠지만,이렇게 오랜 친구들과 다시 웃으며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시간이었다. 2025. 7. 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4차 어제 마트에 다녀왔다.두 달에 한번 정도 가는 거 같다.요즘은 쿠팡 배달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사고 싶은걸 시키면 당일 또는 다음날 새벽에 오기 때문에마트 갈 일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다.사실 어제 마트를 간 이유는지인이 회사에서 상품권을 받아와서 집에 먹을 것도 사야 하고 해서 갔던 것이다.내가 일을 하면서 번 비용으로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게 더 기분이 좋다.공짜라서 그런가...ㅋ너무 공짜 좋아하면 안 되는데 말이다! 2025. 6. 3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3차 네 잎 클로버 이미지다.요즘은 행운이 따랐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실은 정말 운이 오기를 간절하게 원한다.분명 작년 11월까지는 여러 가지 여건이 좋았는데12월부터 이상하게 회사 관련 모든 것이 어렵다...12월에 우리나라에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주변을 보면 다들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다.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본다!!!모두 저 네 잎 클로버를 보고 좋은 기운을 받아보자!!!! 2025. 6. 2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2차 올해 초 내가 사는 지역의 도서관들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6개월간의 공사기간이었다.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책 빌리러 자주 도서관을 갔었는데6개월 동안 가지못하고 읽고 싶은 책은 사서 읽고 있었다.그런데 이번주 초 공사가 끝나고 다시 오픈했다고 들었다.아이들은 어제 공부한다고 잠시 갔다 왔는데 난 주말에 가볼 생각이다.아무튼 늦었지만 도서관 리모델링이 완공되어 좋다.언제든 책을 빌려볼수 있으니 말이다! 2025. 6. 2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1차 오늘은 아들 생일이다.그런데 아들의 일정이 좀 바쁘다.그래서 어제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해줬다.뭐 먹고싶냐고 물으니 회를 먹고싶다고 해서동네에 유명한 횟집이 있는데 거기서 시켜먹었다.아이들과 와이프가 회를 먹으면서 정말 맛있어 하더라.원래 초밥도 같이 오는데 초밥을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다.초밥과 함께 깻잎에 회를 싸서 횟집표 쌈장을 같이 해서 먹는게 일품이다.그리고 "윤남노"라는 요즘 유명한 쉐프가 있는데흰 쌀밥에 회 + 초장 + 참기름을 같이 해서 먹는 방법을 TV에서 알려줬다.그렇게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만약 이 글을 읽는분이 있다면 한번 그렇게해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2025. 6. 2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0차 오늘은 오랜만에 멀리서 온 친구를 만난다.해외에서 근무를 해서 몇 년에 한 번씩 들어오는 거 같다.어릴 적엔 친구들을 만나면 마냥 좋고 그랬는데나이가 들수록 그런 게 점점 줄어드는 거 같다.가족들도 있고 몸도 점점 약해져서 귀찮아지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아무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반갑게 맞이해야! 또 하나 좋은 소식은 이스라엘과 이런의 종전소식이 들렸다.러시아, 우크라도 얼른 종전되기를 기원해본다. 2025. 6. 2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9차 며칠 비가 오더니 어제오늘 덥다..특히 오늘은 유독 더 더운 느낌이다.그래서 이럴때 시원한 수박이 생각이 나서 이미지도 수박이미지로 올렸다.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수박은 조금 할인을 하는 거 같다.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오늘 마트에서 수박하나 사서 냉장고에 가둬뒀다가1~2시간 후에 꺼내서 잡솨보기를 추천한다.행복이 별게 있는가! 2025. 6. 2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8차 오늘은 불금이다.아... 나중엔 불금이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으니 불금 즉 불타는 금요일을 줄여서 불금이라 한다.예전에도 적은적이 있는 거 같은데보통 금요일에 우리 가족은 먹고 싶은 음식을 해먹거나 배달하거나 해서 불금을 즐긴다.오늘은 매운 닭발에 피자를 시켜서 같이 먹을 생각이다.오전에 회사가기전 학교 가기 전 이미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하루가 기분이 좋다.소소하지만 일주일 고생한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는 거다.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게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2025. 6. 2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7차 음식은 배고픔을 채우고 입을 즐겁게 해 준다.그리고 책은 지식을 채우고 뇌를 즐겁게 해 준다.그래서 매년 초 목표에 책 읽기를 넣어놓는다.올해도 대략 10여 권 정도 읽고 있는데지금 읽고 있는 책은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이다.그런데 쇼펜하우어의 책은 철학적인 면이 많이 있어서 맞는 말을 하지만 조금 지루하다.그래서 책을 하나 더 샀다.지금 한창 뜨고 있는 "팔란티어" 창업자 "피터 틸"의 "ZERO TO ONE"을 샀다.책을 한 줄 요약하면 제목처럼 0에서 1을 만든다는 의미다.이른바 스타트업에 대한 내용이다.이제 머리말을 조금 읽었을 뿐인데 확실히 쇼펜하우어보다는 재미지다.창업을 하시는 분들 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이다!시간 될 때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2025. 6. 19.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6차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매일매일 좋은 일만 생기고 하는 일이 모두 잘되고 반대로 매일 안좋은일만 생기고 하는 일 모두 다 안되고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된다면 어떨까..내린 결론은 저런식이면 아마도 행복이 무엇인지, 불행이 무엇인지 모르지 않을까?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위처럼 매일 저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단언컨대 지구상에는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불행이 있어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행복이 있어야 불행이 무엇인지 안다.요즘 내가 약간 안 좋은데 아마도 행복이 오기 위해 그런 게 아닌가 싶다. 2025. 6. 18.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5차 사업을 하다 보면 매출이 상승했다가 줄어들었다가 계속해서 반복한다.그런데 매출이 한번 줄기 시작하면 연속해서 작동한다.즉, 계속해서 매출이 안 나오는 시기가 생긴다.이럴 때 정말 힘듦을 느낀다.그러다가 정말 이러면 큰일인데 하며 많은 고민을 할 때다시 어디선가 빛이 한줄기 들어온다. 매출이 생기기 시작한다.마치 누군가 보고 있다가 너 정말 많이 힘드니?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워런 버핏의 유명한 명언이 있다."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옮겨주는 도구이다"주식에 빗대어 말했지만 사업도 마치 그런 거 같다.나에게도 지금 인내심이 필요한 거 같아서 오늘은 이렇게 글을 써본다.이제 한줄기 빛이 들어올 때가 되었다! 2025. 6. 1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4차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다.1주 ~ 2주 정도 빠르다고 하는데 더위도 그런 거 같다.30도가 넘는 날씨가 벌써부터 보인다.거기에 비까지 오니 습하고 더운 환경이다.더워도 습하지만 않으면 끈적한 이 느낌이 없을 거 같은데...그래도 긍정적인 내용이 있어야 이 게시판에 목적에 맞는 거 아닌가!저번주 일이 있어서 인천공항에 갔다 오면서 엄청난 날벌레들의 시체가 차에 많이 달라붙었었다.이상하게 주행 중 붙은 날벌레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사실 인천공항 가기 전에 세차를 했기 때문에 달라붙은 날벌레들이 더 마음이 아팠다.그런데 이번에 비가 오면서 붙어있던 날벌레들이 조금 떨어졌다.아마 계속 쨍쨍한 날씨였다면 주말에 또 세차장을 한번 더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어쨌든 더위도 살짝 식히고 내차도 약간 세차도 하고 일석이조? .. 2025. 6. 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3차 요즘 세계가 조금 잠잠해진것 같아서 이렇게 흘러가나보다 싶었다.그런데 지금 속보가 들어오는데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130926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utm_campaign=newsstandC [속보] “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핵프로그램, 군사 시설 타격”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에서 공습을 실시해 이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www.khan.co.kr이스라엘이 또 이란을 공습했다는 뉴스다.잠잠해지고 있는 세게 경제에 갑자기 똥물을 부었다고 볼 수 있.. 2025. 6.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2차 오늘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많았다.왜냐하면 사무실도 집에도 점심을 해결할 마땅한 것이 없었다.그래서 사먹어야 하나 마트에서 사 와야 하나 고민하는 중아는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점심 약속 있냐고 말이다!정말 우연이지만 운 좋게도 점심이 이렇게 해결되었다.살다 보면 이렇게 우연하게 운이 좋을 때가 있는데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마치 누군가 지켜보다가 저 녀석 고민이 많구나 하고 해결해 주듯이 말이다.아무튼 오늘은 운 좋은 날이다. 2025. 6. 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1차 몇 번 이야기했는데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그리고 다들 가지고 있는 테슬라 주식을 나도 가지고 있다.비중이 좀 있어서 테슬라 주식이 떨어지면 내 전체 포트폴리오에도 어느 정도 타격을 입는다.최근에 머스크 VS 트럼프의 한판 싸움이 있었는데무려 14% 넘게 하루에 빠졌고 조금씩 회복 중이다.테슬라는 모든 게 다 좋은데 딱 하나 오너리스크가 제일 문제다.사실 그걸 모르고 투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조금 흔들린다고 손절은 하지 않은다. 하지만 쉽지 않는 주식이긴 하다.주식에 대해 그 회사 공부를 하고 믿음, 확신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난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2025. 6. 11.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