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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의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다.
고생한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려 했는데,
하나는 약속이 있고 또 하나는 입맛이 없다고 한다.
아마 시험이 조금 힘들었나 보다.
생각해보면 학생 때 시험이란 게 정말 큰 산 같다.
그래도 이제 끝났으니 한시름 놓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렇게 조금 허전하지만,
조만간 아이들과 다시 웃으며 맛있는 밥 한 끼 해야겠다.
이렇게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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