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기술과학원1 난파선과 얕은 바다를 탐험 할 거대한 Crabster 로봇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게는 4m 까지 자라며, 20kg이 넘는 일명 키다리게라고 불리우는 Japanese spider crab(일본 게) 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약 2년 동안 개발 기간을 거쳐서 난파선과 얕은 바다를 탐험 할 게(crab) 로봇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 검색을 해봤는데 아직 우리나라 언론에는 보도가 되고 있진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해외 언론에 먼저 보도된 듯합니다. 이 게로봇은 초당 1.5m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음파탐지기와 광학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200m 까지 스캔이 가능합니다. 로봇의 6개의 다리는 30개의 관절을 가지고 있어서 양력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물속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외부 전원 케이블을 통해서 24시간 동안 움직일 .. 201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