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년창업 프로젝트

 

 

 

경주시는 청년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등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2030청년CEO성공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경주시는 이 사업을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53명의 창업성과와 2억3천만원의 매출 및 지적재산권 13건의 실적을 달성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매년 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국대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에 창업지원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창업자에게 창업공간과 창업아이템 개발 및 활동비를 지원, 홍보·마케팅·창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2013년도 청년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4월 8일부터 30일까지 모집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심의를 거쳐 총 20명의 모집정원에 9명을 1차 선정 했습니다.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는 창업공간(사무실 등)의 무상제공 뿐 아니라 창업준비 활동비, 창업경험을 가진 멘토,교수 및 전문가들의 경영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사업지원으로 청년CEO는 창업성공을 통해 청년 실업해소와 일자리 창출의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며 “이번 운영 성과를 토대로 도전정신을 지닌 청년CEO육성 지원을 확대할 방침” 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주시 ‘2030청년CEO 성공창업프로젝트’ 추가모집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경주청년창업지원센터(http://www.dgchangup.co.kr) 등 경주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iacf.dongguk.ac.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