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긍정 이야기

오늘의 긍정 이야기 92차

by 진격의 파파 2025. 5. 14.
반응형

 

어제 아는 지인과 치킨에 맥주를 한잔했다.

자주 가는 치킨집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둘이서 보통 몇 조각 안 남기고 다 먹는데 어제는 유독 많이 남았다.

그래서 남은 치킨이 아까워 포장을 해달라고 했다.

사실 집에서 야식을 잘 안먹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드니 야식 먹으면 다 뱃살로 들어간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안먹던 야식을 가지고 가니 아이들과 와이프가 정말 좋아했다.

가족들이 이렇게 행복해하는데 내가 운동을 좀더 하고 

가끔은 야식도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오늘의 긍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긍정 이야기 94차  (0) 2025.05.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93차  (0) 2025.05.15
오늘의 긍정 이야기 91차  (0) 2025.05.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90차  (0) 2025.05.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89차  (3)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