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대부 마윈 사퇴후 창업대학 설립 및 인재양성전념

알리바바의 회장인 마윈은 매출이 약 1조위안(약 180조원)의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하지만 마윈은 올해 회사 창립기념일인 5월 10일 알리바바그룹 CEO자리에서 사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퇴후 향후 2년 내 창업대학을 설립한다 합니다. 그리고 창업자가 못 떠나면 회사가 건강을 잃을수 있다며, 인재 육성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내에서 최대의 벤처투자회사 및 사관학교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창업관련 투자 지원을 받기위해서 영어뿐 아닌 중국어도 배워놓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ㅋㅋ

우리나라도 카카오에서 투자에 대해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힌적이 있는데 이러한 엔젤투자자 들이 많이 생겨나야 청년창업이 더욱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