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긍정 이야기 99차

 

오늘 오전 업체 미팅 후 

지인과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해서 

가끔 가는 식당인데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

그런데 때마침 학생들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현장학습을 갔다 왔는지 아무튼 자리가 없었다.

그리고 또 아주 가끔가는 식당이 있는데 

그곳을 가니 예약자들로 자리가 없었다.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또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다음번엔 확실하게 예약을 하고 약속을 잡아야할듯하다.

오늘의 긍정은 점심 약속을 할 때는 "예약필수"라는 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