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SQL INSERT INTO 구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INSERT INTO 구문에 들어가기 전에 테이블을 먼저 생성하는것이 순서이겠지만 앞으로 진행할 UPDATE, DELETE 구문과 지금까지의 포스팅 내용은 SQL에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이기에 먼저 진행한 후 테이블 생성등에 대해서 추후 포스팅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SQL 에서 INSERT INTO 구문은 테이블에 레코드를 삽입하는데 사용합니다.
INSERT INTO 구문은 세 가지 형태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구문은 칼럼 이름을 지정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INSERT INTO table_name
VALUES (value1,value2,value3,...);
// 위 구문을 코딩할때 칼럼값에 정확하게 일치하는지 주의하며 작성을 해야 합니다. 만약 순서가 틀리면 칼럼값에 엉뚱한 값이 들어가게 됩니다.
두 번째 구문은 칼럼 이름과 삽입할 값을 모두 지정합니다.
INSERT INTO table_name (column1,column2,column3,...)
VALUES (value1,value2,value3,...);
// 위 구문은 모든 구문을 다써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첫 번째 구문에 비해 실수는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 구문은 INSERT INTO 방식이 아닌 INSERT TABLE_NAME SET 방식입니다.
INSERT TABLE_NAME SET
COLUMN1 = 'VALUE1',
COLUMN2 = 'VALUE2',
COLUMN3 = 'VALUE3',
COLUMN4 = 'VALUE4'
// 위 구문은 제가 실무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우선 전체적인 코딩을 한 눈에 볼수 있어 편하고 중간중간 조건문을 사용할때 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INSERT 구문과 관련되서 첫 번째 구문과, 두 번째 구문이 많이 보편화 되어있지만 세 번째와 같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점 알아두시고 사용하기에 편한 SQL 구문을 선택하여 코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UPDATE, DELETE 구문을 설명하겠습니다.
UPDATE 구문은 테이블의 내용을 수정하는 명령 구문이며,
DELETE 구문은 테이블의 내용을 삭제하는 명령 구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새벽에는 벌써 가을이 온듯 선선합니다. 덥지만 조금만 참으면 금방 지나갑니다.
그리고 즐기세요~ 이 더운 날씨를!!
또 일년 기다려야 하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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