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쑥국1 오늘의 긍정 이야기 39차 어제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여행을 가셨다.큰 모임에서 가는건데그동안 월마다 얼마씩 몇 년을 모아 가는 여행이라고 하셨다.어머니 없는 집엔 아버지만 계시기 때문에오늘 아버지 점심도 사드릴겸 같이 밥을 먹기로 하였다.봄이 다가왔으니 오늘 점심은 도다리쑥국이다.맑은탕으로 나오는 도다리쑥국은 맛이 시원하고 쑥의 향기기 느껴져 좋았다.아버지도 연신 맛있다고 하시면서 드렸다.물론 나도 맛있게 먹었다.어머니는 여행가셔서 기분이 좋으실것이고 나와 아버지는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좋다.행복이 별거 없다.하루하루 좋은 사람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그게 행복이다. Yesterday, my mother went on a trip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It’s a group trip s.. 2025.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