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앤드루스1 [서평]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아이들도 방학에 여름휴가에 기타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책을 읽는 시간은 잠들기전 한 시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아빠들이 그렇듯이 주말엔 또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밖을 돌아다녀야 되지요. 그래서 도서관에 갈 시간도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최소한 책을 2권은 읽어야 한다는 저 자신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기 저기서 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저의 본집에 갔다가 동생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약 10여년 전에 나왔던 아주 유명한 베스트셀러입니다. 10여년전엔 제가 책을 그다지 많이 보지않던 시기이기에 베스트셀러든 뭐든 거의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ㅎㅎ; 어쨋든!!!! 이번에 읽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라는 책은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2일만에.. 2014.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