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라빈1 스타트업 "에버노트" 창립자가 전하는 3가지 메시지 몇 년전 스마트폰에서 기록을 할 수 있는 노트가 나와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바로 애버노트 입니다. 애버노트의 창업자 필 라빈은 세 번째 스타트업의 도전으로 애버노트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애버노트 첫 출시이후 크게 파장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 라빈은 직원들에게 회사 문을 닫겠다는 메일을 전직원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스위스의 모 기업에서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투자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50만 달라의 첫 투자를 받게되었습니다. 만약 그 투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애버노트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투자 이후 점점 발전을 하며 여러 투자사의 발길이 이어져 7000만 달라의 투자를 받게됩니다. 7000만 달라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77.. 2013.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