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43차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칠 전 어머니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는데다행히도 큰 이상은 없는 거로 나왔다.사실 걱정을 많이했는데 큰병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다.이전 블로그 내용도 건강 관련 글이다.모두는 아니겠지만 보편적으로 나이가 젊을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하지만 건강관리는 나이에 관계없는것 같다.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통틀어서 건강 관리는 단연코 1위다.그러니 이글을 읽는 분들 모두 나이를 불문하고 건강관리를 시작하기 바란다!건강해야 이것저것 할 수 있을 것 아닌가... 2025. 7. 28.
오늘의 긍정 이야기 142차 나는 매일 턱걸이를 한다.미팅이 없고 비나 눈이 오지 않는 날이면, 로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도 한다.상체는 턱걸이로, 하체는 자전거로 단련하는 셈이다.이 정도면 전신 운동이 자연스럽게 되니, 나름 균형 잡힌 루틴이라 생각한다.사실 달리기가 체중 감량에도 좋고, 온몸을 사용하는 아주 좋은 운동이긴 하다.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무릎이나 어깨에 부담이 커지기에지금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하며 운동하고 있다.살아가면서 정말 절실히 느끼는 게 있다.바로 건강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이다.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본도, 꿈도,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고 본다.이 글을 읽는 분들이 있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다.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건강에 투자하시기 바란다.작은 습관 하나가 내일의 큰 차.. 2025. 7. 25.
오늘의 긍정 이야기 141차 혹시 빅터 프랭클(Viktor E. Frankl)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프랭클은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으며, 그곳에서 누가 살아남고, 누가 먼저 죽었는가를 관찰했다. 그의 기록 속에는 인간의 정신이 생존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가 뚜렷이 드러난다. ■ 삶의 의미를 상실한 사람들 “이런 고통스러운 삶이라면 더는 살아갈 이유가 없다.” 그들은 식사를 거부하고, 움직이기를 멈췄으며, 삶을 스스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날 갑자기 귀한 담배를 꺼내 피우는 행동은, 수용소 내에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였다는 상징이었다. ■ 희망 없이 미래를 포기한 사람들 “우린 절대 해방되지 못할 거야.” “이 지옥은 끝나지 않아.” 이런 식의 절망은 곧 정신적 붕괴로 이어졌고, 빠르게 신.. 2025. 7. 2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40차 제 민생회복지원금을 받았다. 코로나 이후 처음 받아보는 지원금이라 그런지, 기분이 참 묘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걸 준다는 건 결국 나라 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 아닌가? 요즘 나도 체감 중이다. 영업이 정말 예전만 못하다... 물론 이번 지원금이 부자가 될 만큼 큰 돈은 아니지만, 치킨 한 마리, 아이스크림 하나, 혹은 잠깐의 한숨 돌릴 여유쯤은 줄 수 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작은 지원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 더 경제가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2025. 7. 2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9차 요즘 주식 시장은 물론, 암호화폐와 금, 은, 구리 같은 원자재 시장까지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어찌 보면 이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AI라는 거대한 혁신의 물결 속에서 각국은 경쟁적으로 돈 풀기를 진행하고 있고, 그 풀린 자금들은 수익을 좇아 다양한 자산군으로 이동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자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다. 사실 나는 돈에 대한 공부를 비교적 늦게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 주변에서 자산이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제야 '돈은 어떻게 움직이고, 자산은 왜 오르는가'에 대한 감각을 조금씩 익혀가기 시작했다. 지금도 미국, 유럽, 중국, 한국 등 주요 국가들의 통화 완화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 2025. 7. 2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8차 오랜만에 생일잔치에 참석했다. 이게 그냥 생일 잔치가 아니라, 연륜이 있는 어르신의 생신이었다. 잔칫집 문을 여는 순간부터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역시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걸 또 한 번 느꼈고 그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 2025. 7. 2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7차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7월이 매우 좋다.왜냐하면 월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달이 7월이기 때문이다.수십 년 평균을 내보면 그렇다는 이야기다.무조건 7월이 상승률이 가장 높다. 이런 게 아니다.그런데 확실히 통계가 무서운게 7월 되면서 한국주식, 미국주식, 비트코인 또한계속해서 상승해가고 있는 중이다.하지만 또 조심해야할게 있다.앞으로 다가오는 9월은 평균적으로 수익률이 가장 좋지 않다.그리고 수십퍼센트도 빠진 적이 간혹 있다.이 또한 무조건 들어맞는 건 아니다.통계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그렇지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통계는 무서울 정도로 잘 들어맞는다.그래도 내가 바라는 바람이 있다면올해는 수익률이 가장 좋지 않다는 9월의 통계가 비껴가기를 기대해 본다. 2025. 7. 18.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6차 어제 비가 엄청 많이 왔고지금도 많이 내리는 중이다.먼저 모든분들에게 비 피해 없기를 바란다.솔직히 며칠전부터 계속 비가 오는데 이거 장마가 아닌가? 장마의 정의는 말 그대로 오래 비가 온다는건데...기상청에서는 아직 장마라고 정의 하지 않는거 같다.아무튼 비가 오니 좋은점은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시원하다는거다. 그리고 저녁에 열대야도 없다.하지만 단점도 여러가지 있는데 굳이 나열하지 않겠다.우선 난 시원하니 좋다.그런데 너무많이 오고 있으니 위에서 말했듯이 모두 비 피해 없기를 바란다!! 2025. 7. 1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5차 내 블로그를 보면 7월 10일에 올린 내용을 보면날이 덥다고 비가 언제 오나 투덜 된 글이 있다.그런데 투정도 잠시뿐이다.사실 날씨를 보고 비가 이번주에 올 것을 예상하고 내용을 쓴 것이 아니고그냥 말그대로 비가 오면 조금 시원해지려나 투정을 부린 것인데...이번엔 와도 너무 오고 있다.그리고 이 비는 이번 주 내내 온다고 한다.일기예보를 보면 토요일까지 온다고 하는데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은 적이 없기 때문에...아무튼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또 무더위가 온다고 한다.무더위가 오기 전 마지막 시원한 여름일 수도 있다.다들 비 온다고 투덜 되지 마시고 이 시원한 여름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 2025. 7. 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4차 안 좋은 일들은 한꺼번에 몰려온다고들 하는데, 지금이 딱 그런 시기인 것 같다. 회사 일도, 집안일도, 건강도 여러 가지가 겹쳐서 마음이 무겁다. 내 일만이라면 어떻게든 버텨볼 텐데, 가족들까지 함께 겪는 일이라 더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오늘은 작은 바람을 담아 행운의 네잎클로버 이미지를 올려본다. 나를 비롯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은 기운이 찾아와서, 지금 이 순간의 어려움도 훌쩍 지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본다. 언제나 그렇듯, 결국 모든 건 잘 풀릴 거라고 믿는다. 2025. 7. 15.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3차 7월은 사업자(법인제외)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다.즉, 6개월치 벌은거에 대한 세금을 신고하란거다.지금 막 신고서 작성을 끝냈다.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다.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다행이라면 세금을 적게 낸다는것이고불행이라면 매출이 적었다는 이야기다.하지만 이 블로그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곳이니까...세금을 적게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하지만 하반기는 분발해서 세금을 좀 더 많이 내더라도 매출을 늘려야겠다. 다들 편안한 하루 보내시라~ 2025. 7. 1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2차 오늘도 정말 무더운 날씨다.7월 10일에 벌써 37도를 넘고 있다.이제는 여름 휴가를 정말 6월 부터 10월 중 아무때나 가도 될듯한 날씨인거 같다.작년에도 6월부터 10월까지 반팔에 반바지를 입었는데올해는 좀 더 더운 날씨가 긴거 같다.인디언 기우제라고 들어본적 있는가?인디언들은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고 한다.그러니 기우제의 확률은 100% 이다.첫 이미지를 비가 온 이미지를 올려놓았는데이 무더위를 식혀줄 비 한줄기를 기원해본다.아무튼 모두 더위 조심하시라! 2025. 7.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1차 "엎친 데 덮친다. 설상가상(雪上加霜) " 등등 요즘 딱 위 말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 날도 푹푹 찌는데 영업도 주춤하고 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이게 다 지나갈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괜히 더 조급해져 봐야 뭐하겠는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은 조금 덥고 힘들어도, 이 더위가 가고 가을바람이 불 때쯤이면 내 영업도 다시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줄 거라고 믿어본다.” 2025. 7. 9.
오늘의 긍정 이야기 130차 요즘 날씨가 정말 덥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요즘 외벽 페인트 공사가 한창인데, 36~37도를 오르내리는 이 더위에 줄 하나에 매달려 페인트칠을 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다행히 나는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일하는 업종이라 그나마 낫지만, 요즘 일거리가 줄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길 바란다. 건강 잘 챙기시길! 2025. 7. 8.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9차 주식이라는 게 참 쉽지 않다. 얼마 전에도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며칠 전 또다시 둘의 싸움이 시작됐다. 테슬라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냥 “또 저러네” 하고 넘길 일이겠지만, 나처럼 테슬라 주주라면 생각이 다르다. ‘이번에도 주가가 크게 요동치겠구나’ 하고 마음을 졸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금 한국시간 7월 7일 오후 3시 17분 기준으로 테슬라 선물이 5.4%나 하락 중이다. 테슬라 주주라면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야 할 시기다. 그럼에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기술은 절대 후퇴하지 않는다. 머스크가 추진하는 수많은 사업들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앞선 기술들을 담고 있다. 가는 길에 덜컥덜컥 방지턱이 많겠지만, 나는 테슬라의 기술력과 미래를 믿어보.. 2025. 7. 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8차 오늘은 아이들의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다. 고생한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려 했는데, 하나는 약속이 있고 또 하나는 입맛이 없다고 한다. 아마 시험이 조금 힘들었나 보다. 생각해보면 학생 때 시험이란 게 정말 큰 산 같다. 그래도 이제 끝났으니 한시름 놓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렇게 조금 허전하지만, 조만간 아이들과 다시 웃으며 맛있는 밥 한 끼 해야겠다.이렇게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것 같다. 2025. 7. 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7차 오늘 점심은 냉면이다.둥지냉면이라고 마트에서 흔히 파는 냉면을 먹을 생각이다.사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식당에서 파는 냉면보다 더 맛있다.계란올리고 오이에 소기기 한두 점 올리면 그냥 식당에서 파는 냉면이라 할 수 있다.집에서는 제대로 해먹지만 사무실에서 먹을 예정이라 고기, 오이는 제외하고계란만 두개정도 삶아서 올려먹을 예정이다.요즘 날씨가 거의 미쳤다고 볼 수 있다.이런 날씨에 시원한 냉면 또는 회를 좋아한다면 물회 한 사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아무튼 무더운 날씨 다들 건강유의하시기 바라고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무더위를 달래보시길~ 2025. 7. 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6차 요즘 정말 경기가 안 좋은듯하다.얼마 전 사업을 하는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 친구다.혹시나 해서 요즘 사업 어떠냐고 물어보니 많이 어렵다고 했다.어렵다는 의미는 매출이 안 나온다는 말이다.올해가 좀 사업하기 어려운 느낌이다.주변에 사업하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 여기저기 물어봐도 만만치 않다고들 한다.그래도 이렇게 다들 어렵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묵묵히 버텨내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결국 경기는 돌고 도는 법이니,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언젠가 다시 좋은 날도 올 거라 믿는다.우리 모두 그때를 위해 오늘도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자. 2025. 7. 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5차 어제 모임이 있었다.3~4개월에 한 번씩 하는 친구들 모임인데약 25년 만에 보는 친구도 있었다.확실히 세월이 지난만큼 그 친구의 얼굴에도 오랜 세월이 묻어있었다.아마도 나 역시 그 친구가 봤을 때 그렇게 보였으리라 생각된다.뭐 어쩌겠는가 지나가는 시간을 막을수가 없으니...하지만 오랜만에 오랜 친구를 보니 정말 반가웠다.앞으로 또 얼마나 시간이 흘러갈지 모르겠지만,이렇게 오랜 친구들과 다시 웃으며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시간이었다. 2025. 7. 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4차 어제 마트에 다녀왔다.두 달에 한번 정도 가는 거 같다.요즘은 쿠팡 배달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사고 싶은걸 시키면 당일 또는 다음날 새벽에 오기 때문에마트 갈 일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다.사실 어제 마트를 간 이유는지인이 회사에서 상품권을 받아와서 집에 먹을 것도 사야 하고 해서 갔던 것이다.내가 일을 하면서 번 비용으로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게 더 기분이 좋다.공짜라서 그런가...ㅋ너무 공짜 좋아하면 안 되는데 말이다! 2025. 6. 3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3차 네 잎 클로버 이미지다.요즘은 행운이 따랐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실은 정말 운이 오기를 간절하게 원한다.분명 작년 11월까지는 여러 가지 여건이 좋았는데12월부터 이상하게 회사 관련 모든 것이 어렵다...12월에 우리나라에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주변을 보면 다들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다.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본다!!!모두 저 네 잎 클로버를 보고 좋은 기운을 받아보자!!!! 202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