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3차 네 잎 클로버 이미지다.요즘은 행운이 따랐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실은 정말 운이 오기를 간절하게 원한다.분명 작년 11월까지는 여러 가지 여건이 좋았는데12월부터 이상하게 회사 관련 모든 것이 어렵다...12월에 우리나라에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주변을 보면 다들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다.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본다!!!모두 저 네 잎 클로버를 보고 좋은 기운을 받아보자!!!! 2025. 6. 2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2차 올해 초 내가 사는 지역의 도서관들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6개월간의 공사기간이었다.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책 빌리러 자주 도서관을 갔었는데6개월 동안 가지못하고 읽고 싶은 책은 사서 읽고 있었다.그런데 이번주 초 공사가 끝나고 다시 오픈했다고 들었다.아이들은 어제 공부한다고 잠시 갔다 왔는데 난 주말에 가볼 생각이다.아무튼 늦었지만 도서관 리모델링이 완공되어 좋다.언제든 책을 빌려볼수 있으니 말이다! 2025. 6. 2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1차 오늘은 아들 생일이다.그런데 아들의 일정이 좀 바쁘다.그래서 어제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해줬다.뭐 먹고싶냐고 물으니 회를 먹고싶다고 해서동네에 유명한 횟집이 있는데 거기서 시켜먹었다.아이들과 와이프가 회를 먹으면서 정말 맛있어 하더라.원래 초밥도 같이 오는데 초밥을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다.초밥과 함께 깻잎에 회를 싸서 횟집표 쌈장을 같이 해서 먹는게 일품이다.그리고 "윤남노"라는 요즘 유명한 쉐프가 있는데흰 쌀밥에 회 + 초장 + 참기름을 같이 해서 먹는 방법을 TV에서 알려줬다.그렇게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만약 이 글을 읽는분이 있다면 한번 그렇게해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2025. 6. 2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20차 오늘은 오랜만에 멀리서 온 친구를 만난다.해외에서 근무를 해서 몇 년에 한 번씩 들어오는 거 같다.어릴 적엔 친구들을 만나면 마냥 좋고 그랬는데나이가 들수록 그런 게 점점 줄어드는 거 같다.가족들도 있고 몸도 점점 약해져서 귀찮아지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아무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반갑게 맞이해야! 또 하나 좋은 소식은 이스라엘과 이런의 종전소식이 들렸다.러시아, 우크라도 얼른 종전되기를 기원해본다. 2025. 6. 2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9차 며칠 비가 오더니 어제오늘 덥다..특히 오늘은 유독 더 더운 느낌이다.그래서 이럴때 시원한 수박이 생각이 나서 이미지도 수박이미지로 올렸다.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수박은 조금 할인을 하는 거 같다.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오늘 마트에서 수박하나 사서 냉장고에 가둬뒀다가1~2시간 후에 꺼내서 잡솨보기를 추천한다.행복이 별게 있는가! 2025. 6. 2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8차 오늘은 불금이다.아... 나중엔 불금이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으니 불금 즉 불타는 금요일을 줄여서 불금이라 한다.예전에도 적은적이 있는 거 같은데보통 금요일에 우리 가족은 먹고 싶은 음식을 해먹거나 배달하거나 해서 불금을 즐긴다.오늘은 매운 닭발에 피자를 시켜서 같이 먹을 생각이다.오전에 회사가기전 학교 가기 전 이미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하루가 기분이 좋다.소소하지만 일주일 고생한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는 거다.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게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2025. 6. 2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7차 음식은 배고픔을 채우고 입을 즐겁게 해 준다.그리고 책은 지식을 채우고 뇌를 즐겁게 해 준다.그래서 매년 초 목표에 책 읽기를 넣어놓는다.올해도 대략 10여 권 정도 읽고 있는데지금 읽고 있는 책은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이다.그런데 쇼펜하우어의 책은 철학적인 면이 많이 있어서 맞는 말을 하지만 조금 지루하다.그래서 책을 하나 더 샀다.지금 한창 뜨고 있는 "팔란티어" 창업자 "피터 틸"의 "ZERO TO ONE"을 샀다.책을 한 줄 요약하면 제목처럼 0에서 1을 만든다는 의미다.이른바 스타트업에 대한 내용이다.이제 머리말을 조금 읽었을 뿐인데 확실히 쇼펜하우어보다는 재미지다.창업을 하시는 분들 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이다!시간 될 때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2025. 6. 19.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6차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매일매일 좋은 일만 생기고 하는 일이 모두 잘되고 반대로 매일 안좋은일만 생기고 하는 일 모두 다 안되고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된다면 어떨까..내린 결론은 저런식이면 아마도 행복이 무엇인지, 불행이 무엇인지 모르지 않을까?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위처럼 매일 저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단언컨대 지구상에는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불행이 있어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행복이 있어야 불행이 무엇인지 안다.요즘 내가 약간 안 좋은데 아마도 행복이 오기 위해 그런 게 아닌가 싶다. 2025. 6. 18.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5차 사업을 하다 보면 매출이 상승했다가 줄어들었다가 계속해서 반복한다.그런데 매출이 한번 줄기 시작하면 연속해서 작동한다.즉, 계속해서 매출이 안 나오는 시기가 생긴다.이럴 때 정말 힘듦을 느낀다.그러다가 정말 이러면 큰일인데 하며 많은 고민을 할 때다시 어디선가 빛이 한줄기 들어온다. 매출이 생기기 시작한다.마치 누군가 보고 있다가 너 정말 많이 힘드니?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워런 버핏의 유명한 명언이 있다."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옮겨주는 도구이다"주식에 빗대어 말했지만 사업도 마치 그런 거 같다.나에게도 지금 인내심이 필요한 거 같아서 오늘은 이렇게 글을 써본다.이제 한줄기 빛이 들어올 때가 되었다! 2025. 6. 17.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4차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다.1주 ~ 2주 정도 빠르다고 하는데 더위도 그런 거 같다.30도가 넘는 날씨가 벌써부터 보인다.거기에 비까지 오니 습하고 더운 환경이다.더워도 습하지만 않으면 끈적한 이 느낌이 없을 거 같은데...그래도 긍정적인 내용이 있어야 이 게시판에 목적에 맞는 거 아닌가!저번주 일이 있어서 인천공항에 갔다 오면서 엄청난 날벌레들의 시체가 차에 많이 달라붙었었다.이상하게 주행 중 붙은 날벌레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사실 인천공항 가기 전에 세차를 했기 때문에 달라붙은 날벌레들이 더 마음이 아팠다.그런데 이번에 비가 오면서 붙어있던 날벌레들이 조금 떨어졌다.아마 계속 쨍쨍한 날씨였다면 주말에 또 세차장을 한번 더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어쨌든 더위도 살짝 식히고 내차도 약간 세차도 하고 일석이조? .. 2025. 6. 16.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3차 요즘 세계가 조금 잠잠해진것 같아서 이렇게 흘러가나보다 싶었다.그런데 지금 속보가 들어오는데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130926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utm_campaign=newsstandC [속보] “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핵프로그램, 군사 시설 타격”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에서 공습을 실시해 이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www.khan.co.kr이스라엘이 또 이란을 공습했다는 뉴스다.잠잠해지고 있는 세게 경제에 갑자기 똥물을 부었다고 볼 수 있.. 2025. 6. 1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2차 오늘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많았다.왜냐하면 사무실도 집에도 점심을 해결할 마땅한 것이 없었다.그래서 사먹어야 하나 마트에서 사 와야 하나 고민하는 중아는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점심 약속 있냐고 말이다!정말 우연이지만 운 좋게도 점심이 이렇게 해결되었다.살다 보면 이렇게 우연하게 운이 좋을 때가 있는데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마치 누군가 지켜보다가 저 녀석 고민이 많구나 하고 해결해 주듯이 말이다.아무튼 오늘은 운 좋은 날이다. 2025. 6. 1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1차 몇 번 이야기했는데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그리고 다들 가지고 있는 테슬라 주식을 나도 가지고 있다.비중이 좀 있어서 테슬라 주식이 떨어지면 내 전체 포트폴리오에도 어느 정도 타격을 입는다.최근에 머스크 VS 트럼프의 한판 싸움이 있었는데무려 14% 넘게 하루에 빠졌고 조금씩 회복 중이다.테슬라는 모든 게 다 좋은데 딱 하나 오너리스크가 제일 문제다.사실 그걸 모르고 투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조금 흔들린다고 손절은 하지 않은다. 하지만 쉽지 않는 주식이긴 하다.주식에 대해 그 회사 공부를 하고 믿음, 확신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난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2025. 6. 11. 오늘의 긍정 이야기 110차 5월 들어왔던 2건의 개발 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 들어서 잠시 소강상태에 있던 상황이었다.그런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파트너(고객)께 연락이 왔는데빨리 제작을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급하게 연락을 했다고 하셨다.개발 비용이 예상보다 좀 작았지만오랫동안 함께해온 파트너라서 흔쾌히 승낙을 했다.새로운 일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데 의의를 두고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25. 6. 1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9차 오늘은 처남이 회사 일로 중국에 장기 출장을 가는 날이었다. 공항까지 태워다 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는데 마침 나도 시간이 괜찮아 공항에 데려다주었다. 하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고 보니... 요즘 부쩍 느는 허리 통증 때문인지 운전이 예전 같지 않다. 인천공항까지 왕복 다섯 시간이라니, 만만치 않은 거리다. 그런데 와이프가 나 혼자 가면 심심할까 봐 연차를 써서 같이 갔다. 공항에서 처남과 작별 인사를 하고 나니 시간도 애매하게 남고, 그냥 집에 가기엔 아쉬워서 "인천 왔는데 뭐라도 먹고 가자"는 결론에 발길을 옮긴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이다. 골목마다 풍기는 중화풍 분위기에 입맛도 덩달아 돌고, 유명하다는 짜장면 집에 들어가 푸짐하게 점심을 즐겼다. 밥을 먹고 나서도 날씨가 좋아 그냥 가긴 아쉬워 주변 .. 2025. 6. 9.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8차 몇 차에 이야기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사무실에서 가끔씩 점심을 해 먹을 때가 있다.사실 물가도 많이 올랐고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아무튼 오늘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해먹을 생각인데이게 쉬우면서도 어렵다.알리오 올리오 (aglio e olio) 직역하면 마늘과 기름 이런 뜻이다.즉, 마늘과 기름으로 해 먹는 파스타인데처음에 올리브를 두세 스푼 팬에 두르고 다진 마늘 또는 편마늘등 원하는 모습으로마늘을 오일에 굽는다. 이왕이면 약불에 하는 게 좋다.난 면을 따로 삶지 않고 저렇게 마늘을 볶다가 노릇노릇해지면 물을 600ml 정도 붓고 끓으면 파스타를 넣고 익힌다.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물도 졸아있다. 그때 치킨스톡 취향에 맞게 간조절하고 매운 고추 및 치즈 등을 넣고 좀 더 끓이면 완성이다.와인이 있으면.. 2025. 6. 5.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7차 사업, 자영업, 프리랜서 등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것이 힘들지만 시간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그래서 오늘 점심을 집에서 먹고 잠시 미용실을 가서 머리깍고 사무실로 돌아왔다.내가 가는 미용실은 남자들만 가는 미용실인데사람들이 많아서 매번 몇명을 기다렸다가 깎곤 한다.그런데 오늘은 아무도 머리 깎는 사람이 없어서 가자마자 깎고 나왔다.사실 미용실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아깝긴 하다.그러나 운 좋게 오늘은 바로 깎고 사무실로 들어왔다.기다리지 않았다는 것이 오늘은 나의 작지만 소박한 행복이라 할 수 있다. 2025. 6. 4.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6차 오늘은 대통령 선거일이다. 모두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는가?윤 전대통령이 탄핵되고 3년 만에 또 선거를 실시한다. 요즘 경제가 힘들다는 말이 참 많이 들리는 거 같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지만 잘하시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함을 많이 주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2025. 6. 3.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5차 주말에 느지막하게 아침을 먹고 지인과 함께 뒷산을 올랐다.말 그대로 뒷산이라 한 바퀴 도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것 같다.그래도 산은 산이다. 힘들고 땀이 난다.꼭대기까지 오르면 온갖 운동기구들이 있다.일명 그 유명한 산스장이다.산스장에 턱걸이봉이 있어서 턱걸이를 해봤는데요즘 어깨가 좋지않아서 5개밖에 못하고 내려왔다.사실 5개도 내 나이면 많이 한거다.아무튼 그렇게 이것저것 만져보고 올라가 보고 하다가 한 바퀴 더 돌아보니 약 40분 정도 흘렀다.그리고 집에 오니 배가 고팠다.오랜만에 중국집 생각이 나서 짜장, 짬뽕, 탕수육 등을 시켜서 가족들과 먹으며, 지인과 난 하이볼을 만들어서 음식과 같이 곁들였다.항상 이야기하지만 행복이란 게 별거 없다.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기분이 좋으면 좋은 거.. 2025. 6. 2.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4차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즉 이른바 불금이다.우리 가족은 불금에 가족들이 모여서 종종맛있는 음식을 해 먹거나 시켜 먹는다.요즘은 사정이 있어서 좀 뜸해지긴 했지만...아무튼 한주에 한두 번씩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상당한 행복감을 준다. 2025. 5. 30. 오늘의 긍정 이야기 103차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쇼펜하우어 인생수업"이라는 책이다.좋은 문구가 많이 나오는데 어제 읽다보니 너무 좋아서 내용을 조금 적어보려 한다."행복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내면에 있다"대부분의 사람이 행복의 목표로 정하는 것은 외부에서 온다는 것이다.그리고 행복의 기준을 잘 먹고, 잘 벌고, 잘 자고 건강하고, 내 집 마련하고 등등위처럼 위부로 두면 의존을 하게 된다고 한다.비용이 많이 들고 의존을 초래하고 위험과 번거로움을 동반하게 된다는 것이다.그럼 내면은 어떻게 충족할 수 있을까?철학, 문학, 음악, 예술과 같은 내면적 즐거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스스로 사고하고 배움의 기쁨을 찾으며 정신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즉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내면의 부를 키우고 내면의 부를 .. 2025. 5. 29.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