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국가를 읽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이스라엘과 우리나라가 매우 많이 닮았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IT 거품이 빠지던 2000년 우리나라의 벤처들은 매우 많이 사라졌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거품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재도 성장을 하고있다. 실질적인 전쟁을 겪으면서 계속해서 성장하는 그 국민성이 실로 대단하다 느낄정도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자

미사일이 날아오는 상황에서도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생산물을 생산해내는 모습을 본후 내가 만약 고객이었다면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납품을 지켜준다면 평생을 같이하고픈 고객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쟁은 일어나지만 고객과의 전쟁은 없다"

군대에서 배우는 정신

나 역시 군대(경비교도대)를 다녀왔다. 사회적인 생활의 기초에 대해 배우기는 충분했지만 어떤 기술을 익히기에는 많이 부족함을 느꼇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대는 좋은 부대(8200부대)를 가기위해 어렸을때부터 노력을 한다고 한다..거기서 습득하는 기술은 사회생활에서 창업을 하기에 충분한 기술을 배우는것 같다. 화학,IT,물리,과학 등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을 발전시키는것에 대해 한마디로 굿!!

벤처투자

우리나라 정부는 이제 투자에 대해 발을 넓히는것 같다. 하지만 분명 늦지 않았다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 금액을 늘리다 보면 우리나라도 이스라엘 처럼 많은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하며, 구글,애플,페이스북 등등 언젠간 걸출한 기업이 탄생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실패는 부끄러움이 아니며, 멋진 이력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언제 한번 시간이 된다면 이스라엘이라는 곳을 가보고 싶다.(생각만 가지고 있어도 꿈은 이루어 진다 ㅋ)

어쨋든 요약을 해보면 대단한 국민성을 가진 이스라엘인들이라 생각하며, 어떤 아이디어가 나오면 일주일안에 실천하는 실천력을 보며, 어떤 책을 읽던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실천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실천력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고 그 중에 꼭 나역시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